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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게임질/홍옥회의 노예인증

금색의 코르다3 시작했습니다 (´ ▽`)~♪

안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돈에이의 노예는 어디 못가는 것입니다.-_-; 코르다3 시작.

현재 세번째 대회 진행중.

1,2를 머리풀고 헤드뱅잉하며 (거의) 올클리어했던 1인은

쉽기 그지없을 뿐이고ㅇ<-<

여전한 건 즈질 동영상-_-;;; 아아 마에스트로 필드여...ㅇ<-    <

새로 연주중에 뭔가 리듬게임마냥 할 수 있는데 그냥 쉽습네다..ㅇㅇ

아무튼 나의 유노키가 없는 코르다는 인정할 수 없다고 외쳤지만... 3도 뭐-_-; 재밌긴 재밌네;


근데 왠지 2+앙코르때 보다 타치에가 퇴화한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세이소 애들을 보면-_-;;

타치에의 최고봉은 아라타인듭 ㅋㅋㅋ 아오 귀염둥이 헉헉

3D 캐릭터 표현이 좀 더 캐릭터틱하게 바뀌었는데 의외로 달려다니는게 귀엽.ㅇㅇ


야사시이라 그런지 시간이 남아도네유... 키사라기 형제, 다이치, 아라타, 호우세이, 세이 공략중. 여섯다리!!


그리고 이거 전국대회라 그런가 음악서클이 아니라 운동부같아!!

특히 너 빨간머리 상처있는 어딘가의 수호성님을 닮은ㅋㅋㅋㅋㅋㅋㅋㅋ 너!!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가벼운 캐릭터 인상 이야기

-여주인공:확실히 전작 카호코보다는 귀여움 ㅇㅇ
-키사라기 쿄야:우리 멍하고 벙했던 시미즈는 이제 한조각도 안남아있는 상큼한 쥰쥰의 연기ㅠㅠㅠ 츤츤댄다. 
  딱 전형적인 소꿉친구캐릭터 아입니까!!! 제대로 공략도 안하고 있는데 호감도가 쑥쑥 올라가는 무서운 아이.
-키사라기 리츠:딱부러진 부장님&오사나나지미 포지션. 그리고 운동부다운 그 전개<-틀려.  차갑다 좋다.
  캐릭터 보이스 샘플 듣고 기대했었는데 음... 기대했던만큼 재밌는 스토리라인은 아닌거같긔...ㅇ<-<
-사카키 다이치:멋진 선배포지션. 다정합니다. 의대지망입니다. 유일하게 일반과. 그래서 태클걸림. 겉모습은 취향. 
  中の人도 최근에 세이소 학원제를 보다가 버닝했기때문에 용서. 근데 좀 오야지쿠사. 이사장을 돌려내라!!!
-미즈시마 하루토:떽떽대는 후배. 마늘먹고 사람이 된 리리(웃음) 은근히 귀여운듯. 2회차에 건들여 볼 예정
-야기사와 유키히로:오오 뭔가 관대해보이는 부장님. 하지만 뜨거울듯! 이토상의 다정한 목소리 으핰ㅋㅋ
-호즈미 시로:코르다3을 테니스의 왕자님으로 잘못 보게 만드는 총각. 뜨겁습니다. 뭔가 좋은거 같습니다?
  中の人가 약간 힘들어 보이는거 빼고는 뭐 좋습니다. 아아 모리타상. 하필 히쨩이 나와서 느껴버렸다그영
-미즈시마 아라타:상큼한 귀국자녀. 1학년!! 코르다3은 아라타만 믿고 갑니다ㅠㅠㅠㅠ 코르다 오렌지이로답게 무작정 밝앜
 왠지 다이사쿠의 연기가 자꾸 고로쨩(23살 버전)으로 들리는 난점이 있지만ㅠㅠㅠㅠ 이런것도 좋습니다
-토오가네 치아키:돈많은집 아들네미. 처음 말투가 재수없땈ㅋㅋㅋㅋ 아직 안건들여봐서 모를 인간
 이라지만 오레사마 캐릭터라는건 압니다.ㅇㅇ... 뭐니 넌... 어딘가의 테니스 부장님인감
-토키 호우세이:코르다 퍼플답게 가장 예쁜 얼굴을 자랑. 하지만ㅇ<-< 목소리가ㅠㅠㅠ 아악 히데오상ㅠㅠㅠㅠ그건 아닌듭
 부드러운 칸사이벤을 쓰는 총각이지만 왠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고 자꾸 다이사쿠를 입혀봅니다 나란여자...
-묘가 레이지:간지폭풍. 그러니까 그런겁니까? 도키걸즈의 왕자포지션입니까?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왜일까.ㅇ<-<
-아마미야 세이:도S 쿨싴캐릭입니다. 좋지 이런거. 내가 마몰 목소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전작의 스토커군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세이는 좀 좋은거 같음. 목소리도 잘어울려. 좀 뻔하지만 나는 이런타입의 캐릭터를 좋아라합니다 ㅋㅋㅋㅋ
-나나미 소우스케:손을 안대서 몰라ㅠㅠㅠ 선배의 가방셔틀(..?)을 하고있었음. 아마 코르다의 다정한 후배포지션인거 같은데


몇 캐릭이 마음에는 안들지만 일단 올클리어 목표.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