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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게임질/눈물의 오토메게 감상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올클 기념 감상

오랫만에 오토메게를 했습니다(초딩 일기 톤으로)


는 생각해보니 나 코르다3 진난 시세이칸 올클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나중에 나머지 하나랑 같이 ㅇㅇ



미친ㅋㅋㅋ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로 그딴 타치에를 만들어냈단 말인가 일단 집사한테 사과부터 하잨ㅋㅋㅋㅋ


가을이 되어 되살아난 오토메력을 불태우고 싶다!!

근데 그냥 오토메한거 말고 막장!!!!! 막장이 필요해 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던 차에 어느곳의 여러 용자들이 속삭였습니다. 나비독을 하세요 고갱님 막장 쩔음'ㅅ'b

그래서 비로소 비타판 나오고 여러 인물들이 추천을 거듭했던 나비독을 잡음. 그것은 기승전안겐이 나옵니다 영업


그리고 하다가 pc판을 인스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나란여자 막장 아침드라마 퀄리티를 몹시 즐기는 오토메(는 실격)



시작은 안겐이었으나 끝은 콘쨩으로 끝난 그런 게임.((((PO성덕관점WER)))


내 인생 최초의 19금 오토메게임 되시겠습니다. 물개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좀 후줄근한거같은 느낌적느낌인걸 'ㅅ'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시작했으나

그건 cg복을 받지 못한 변태집사로 스타트를 끊어서 그랬을 뿐, 타치에도 혼자 우울해보여서 그랬을 뿐ㅋㅋㅋ

오빠를 거쳐 정원사로 돌입한 순간 내 눈에 콩깍지

특히 오빠z는 타치에조차 아름다워보이뮤ㅠㅠㅠㅠㅠㅠ 오라버니ㅠㅠㅠㅠㅠ 접니다ㅠㅠㅠㅠㅠ


오토메게임력 1n년차 이제 네타따윈 중요하지 않ㄷㄱ라는 생각으로 이미 중요네타를 접하고 시작하였으나

이 무슨 어이없는 막장버프필력인가 예전에 많이 읽었던 퇴폐미 쩌는 왜국 소설을 읽는 그런 느낌적 느낌

그리고 캐릭터들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던데

할매는 다 좋았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메 


그리고 제가 안되는줄 알면서도 저 혼돈과 파괴의 다이쇼 시대 복식을 좋아한다에요ㅠㅠ 한국도 그렇고 왜국도 그런데 저시대즈음에 전통복식+양장이 섞여서 혼파망스러운 우울한 느낌을 좋아함. 그런 의미에서 BGM도 너무 좋더라. 하나야카에서 느꼈던 그런 꽁기한 느낌이 다시 피어오르는 그런 느낌. 설명이 존못이라 이게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모르겠넼ㅋㅋㅋ그러하다





밑으로 짧은 감상....이었는데 왜 길어졌죠;ㅅ; 네타는 언제나 네타네타바레


길어져서 접음;ㅅ;




결론=

많이 늦었죠 아로마리에님..? 저에요... 이구역의 호갱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란 호갱은 언제나 늦게 시작해서 호갱의 길을 간다에욬ㅋㅋㅋㅋㅋ

아로마리에... 사랑해요 ;ㅅ; 니들 막장 쩐다 반했습니다 팬북을 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