遙かなる時空の中で3 6주차 무사시보우 벤케이 완료

벤쨩 완료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한번 더하던가 해야하나-_-

1주일 갭을 두고 엔딩을 봐서 그런지 최초로 안울고 클리어한 팔엽 되겠음..<

매번 그렇지만 네타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게임하실작정이시라면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벤쨩

점심쯤에 엔딩을 봐서 티비에 거실이 비치는 낭패점<-


감상평

1.벤쨩 이놈 디질래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하루카3 남자들은 뭐 다들 천현무 후손들인가 왜이리 땅을 파.

특히 다들 작정했는지 내가 책임지고 죽을테니 님은 살아주셈 ㄳㄳ이러는데 으악-_-

정말 한대 후려쳐주고싶은 기분이 물씬물씬 들었지만 어쩌겠스빈까 참아야지..<

2. 대표대사는 君はいけない人ですね인듯 하지만

왠지 미야타상이 まいったな~하고 대사를 던지는 목소리가 좋아서 그게 자꾸 생각남<-왤까

내가 이케나이히토면 넌 마잇타나히토라그<

성우에 별로 관심이 없는 1인이지만 미야타상의 목소리는 상당히 좋아함.

이라지만 다 속이 검은 캐릭터들이구나 내가 아는건;;

뭐 사실 속 검은 캐릭터가 취향이긴 하지<-

3.뭐랄까 실은 벤케이가 제일 이벤트 네타를 안당하고 시작한 캐릭터긴 한데

하도 카케토키한테 배신자 배신배신 이러길래 그쪽이 배신캐릭인줄 알았구만

여기였던거냐prz하고 좌절

근데 워낙에 벤케이가 바보쿠로를 귀여워한달까 그런게 보였으니까

배신해봤자 돌아오겠지 했지만 이건 뭐 루비파티 싸울래염ㅠㅠㅠㅠㅠㅠ

첫번째 벤케이마저 정화되어버릴땐 약간 스토리가 부실하근하하고 생각했닥.

(워낙에 앞에 플레이했던 인물들 스토리가 좋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라지만 또 바로 뒤에 이어서 엔딩본 카케토키때문에 난 또 울지요ㅠㅠㅠ)

4.바보캐릭 베스트 3이 정해졌습니다!!

카케토키>센세>벤케이

이 세사람은 좀 맞아야해-_-...(이얘기는 다음포스팅에)

아무튼 나름 닭살대사를 푹푹 날리던 벤쨩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엔딩롤이 아닌 접전이 끝나고 좋아한다고 하는 센스.

그러니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데 장난하냐?-_-하고 세이브하고 나 돌아갈꺼에염 선택했더니

당신은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녀성이네요 이러네?

..반응을 보고싶었던것 뿐인거지ㅠㅠ그치ㅠㅠㅠ 무녀 사실 안좋아하잖아ㅠㅠㅠㅠ

뭐랄까 이제껏 플레이 중에 제일 연애분위기 안났다고.

달달함 없음. 그냥 이인간이 대체 무슨생각을?!이라는 쪽에 더 집중했지;;

마지막에도 난 얘가 대체 왜 무녀를 잡은걸까하고 고민하면서 엔딩롤을 보았다..<

엔딩롤에서도 그르잖아, 난 당신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잡은거냐ㅠㅠㅠㅠ

결국 엔딩에서 오케이 해서 그제서야 무녀를 좋아하게 된 그런 분위기.에라 이인간아..

5.뭐 벤쨩이 싫다는 소리는 아님^^;

마사오미랑 센세랑 아츠모리가 상위권, 벤쨩이랑 카케토키랑 히노에랑 백룡이 중위

나머지는 음..^ㅠ^



아무튼 다음 포스팅은 바로 이어서 카케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