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갖고 논 이야기

1. 제일 먼저 지른 소프트인 금색의 코르다 psp판을 이제야 엔딩 하나 완성-_-;

것도 저번에 pc판으로 본 유노키 역주목엔딩을...아놔 의도한거 아니었는데-_-;;;

공략도 안보고 그냥 막무가네로 악보에 집착하다가 최후 셀렉션에 부랴부랴 하트 채워서 엔딩봤..;


어쨌거나 psp판, 진짜 만세.

pc판은 다시는 못할거 같은 기분이.

추가 애니메이션에 유노키이이이ㅠㅠㅠㅠㅠㅠ 아 오프닝 그림 그린 여성 나가 죽으라고 그래!!!

플레이 내내 유노키는 초딩임을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고...후- 3-


psp판에 추가 된 요소가 하나하나 진짜 ㅍㅅ을 울리게 하느 그런것들이랄까

이벤트 다시보기도 그렇고(..하루카에도 도입해줘ㅠ) 후일담은 진짜.....아

후일담때문에라도 엔딩 다 볼 생각을 하고있는 낭패시런 여자가 한마리<-



2. 두번째 소프트가 어제 도착. 구입목록 1순위에 있던 길티기어 이그젝스.

오락실에서 디지만 미친듯이 하던 녀성은 psp 기술표 외우느라 정신이 없고...

일단 현재의 목표는 연속기가 먹혀 들어가게 해야 하는데 후...

역시 대전게임은 오락실에서 해야 제맛인걸까!!!


3. 구입 예정에 있는 소프트

머나먼 시공 속으로 2
하베스트 문-농장이야기
나의나의 괴혼


괴혼은 정발화가 된다는건지 만다는건지 루리웹에도 꽤나 말들이 많아서 머엉,.,

한달 안으로 정발 안되면 걍 일판으로 사야지..쩝 일어 뭐 있나

아참 머나먼 시공 속으로 채화수상 베스트판 나온다더만... 사야지...후

☆ # by 제랏 | 2006/01/0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