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상에는 어쩔수 없이-_-; 모든 내용이 내용누설을 담고있으므로
게임을 하실 분이나 하고계신 분은 가급적 열람을 그만두시길 권장합니다.
아니 일단 히든의 존재 자체가 네타바레 엉엉 ㅠㅠ
1. 히든캐릭터 안경작가쨔응, 누가 형제 아니랄까봨ㅋㅋㅋㅋ
※참고로 통상 육형제 루트에서는 이런 타치에의 인간이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모리 마모루. 작가를 하고있는 뭔가 촌스러운듯 안촌스러운 도시남자같은 총각.
하지만 그의 정체는 미야노모리 마모루, 미야노모리가의 4남. 죽은줄 알고 방치해둔 숨겨진 아들이옵니다.
그는 첩이었던 엄마와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굳게 믿고 최종보스 겐이치로쨔응과
엄마를 구박하고 내쫓은걸로 생각되는 장남네 사나에엄마를 몹시 증오하고 있고
뭔가 산속에 들어가 필살기라도 배우고 왔는지 출중한 살인기술로 때를 기다리고 있음- 3-
하지만 엄마는 자신이 아들을 낳으면 겐쨔응이 빼앗아갈것이 분명하니 그냥 도망친 것 뿐이라우.
마모루쨔응 루트는 다른 루트에서 미친듯 뛰어 아뜰리에 열쇠를 얻으면 화려한 나의 일족이라는 책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책을 찾으면 스타트 화면 이후에서 화려한 나의 일족이라는 선택지가 뜸.
과연 히든캐릭터, 주인공은 능력치 안올리고 탱자탱자 놀면서 선택지 선택만 잘하면 됩니다.ㅇㅇ
긴자에 놀러나가면 애가 다가와 말을 걸고 친해지면서 너에게 관심이 있네 어쩌네 하는데
그걸 듣고있는 하루는 그저 미친듯이 휘둘릴 뿐이곸ㅋㅋㅋㅋㅋ
하루 시점 뿐만 아니라 마모루 시점으로도 볼 수 있기에 플레이하는 나는 쟤가 정보수집+이용을 위해 접근하는구나 알지만
하루는 그저 착각의 늪에 빠져들 뿐이곸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러모로 둘 다 난장판이구나 싶은 시크릿 루트지만-_-;
마모루가 저택에 잠입해서 겸사겸사 하루 방에 왔다가 일기장을 읽는 그 이벤트만은 참 ㅋㅋㅋㅋㅋ
여기서 하루는 아무리봐도 별로라는게 확확 드러납니다만, 여기 도련님들 취향 참 요상해.
일기 훔쳐읽으며 츳코미를 걸던 마모루쨔응은 하루가 돌아오니 창문으로 휙. 둔한 하루는 창문 열고갔나로 끝.
마모루가 나오진 않지만 이 얘기가 드라마씨디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절찬 게임중인 나는 들을 새가 없지요-_-;
다른 루트들에서는 언제나 무서운 암살자버전으로 나오기에 느긋느긋하고 유쾌하게까지 보이는 서생모드가 많은건
꽤 좋았는데, 스토리상으로는 의문이 많이 남음. 본편의 의문점은 풀리는데 여기서 의문점을 또만들면 어쩌나욬ㅋㅋㅋㅋ
그리고 출판사 니들은 스파이집단입니까?ㅋㅋㅋㅋ 겐이치로쨔응 집관리좀 잘하라능.
아무튼 어찌저찌 흘러가면-_- 마모루쨔응이 여럿 보내버리기도 하고 위협도 하고다니고 하다가
비켜 안비키면 죽여버린다?하다가 진짜로 하루를 베지를 않낰ㅋㅋㅋㅋㅋ
그러다 지가 벤 애를 데려다가 지가 살려놓고 방에 있게 하지를 않나
점점 마음을 여는게 보이는게 재밌음. 특히 서생얼굴로 암살자목소리 내는 비율이 높아집니닼ㅋㅋㅋㅋ
그러다보면 내가 아니면 누가 해라는 엄청난 착각을 하루가 하면서
나같으면 바로 짤랐겠지만 사용인 일을 쉬기까지 하면서 마모루랑 같이 살기 시작-_-;;
나는 썩었나요 얘네 분명 끝까지 갔을꺼야<- 알아서 19금 자체필터를 씌워주는 동거네타 감사합니다.
마모루는 하루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 도키메키 신혼생활입니다 결혼도 안하고
근데 시나리오라이터가 뒤로갈수록 귀찮아졌나봐.........
아무튼 하루가 사람 죽이지 말라고 하니까 마모루쨔응은 기절만 시키고 다닐 뿐입니다.
결국 마모루쨔응은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암살자였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겐이치로도 오오 마모루쨔응 오오 이러면서 과거 얘기 다 해주고 나중에는 아들 인정해주고.
죽일 마음 없으면 껒여'ㅅ'라고 하고 하루가 끌고 나가고 너는 안됩니다. 글이나 쓰세요 유품인 엄마의 반지로 넉다운.
그 후 우리 둘이 있으면 안될거 같다며 하루가 이별을 고함. 니발로 같이 살기까지 했으면서 뭥미 넌
나도 널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지금은 안될꺼같음 다 정리하고 데리러가겠음요 하고 헤어짐. 어딘가의 모 오니같은 소리를<
하루를 주인공으로 삼아 썼던 소설을 다시 고쳐서 가져가겠다고
그래서 엔딩에 데리러 와서 소설을 보여주거든요? 창문 위의 메이듴ㅋㅋㅋ 본격 싸우는 메이드물ㅋㅋㅋ넌 뭘쓴거냨ㅋㅋ
아무튼 도짓코 하루가 엎어지니 일으켜주는것도 아니고 덮쳐버리는 마모루퀄리티 사랑합니다
네?첫키스라그영? 진도를 그거 빼고 나갔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하는 나..미안 오토메이트옄ㅋㅋㅋ
그나저나 방에 엎어둔 다른 형제들의 어린시절 사진 너무 귀여웠뜸^ㅂ^ 3,4남 근처도 귀여워보이는 그 사진!!!
1,2남은 싸우고있지만 어차피 걔네는 그런 애들이니 어쩔수 없그영 ㅋㅋㅋㅋㅋ
마모루도 다른 형제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로 형제들이랑 어찌됐는지 언급이 없엉
물론 막내루트에서는 턱으로 부림당하고 있었지만-_-; 형이라고는 불러주긴 하곸ㅋㅋㅋ
아마 얘도 츤데레일족에서 나도 빠질 수 없는 츤데레!!!라고 외치던 애니까 잘 지냈겠지. 아빠랑만 놀지말고 형들이랑도 놀아
아무튼 비쥬얼적으로는 제일 좋은 도련님. 오오 흑발 장발 오오. 서생버전일때 눈빛 변하는 타치에 정말 좋아함므.
단지 타치에 중 하나가 작붕인게 좀... 지못미 ㅠㅠ cg들은 예술로 뽑아놨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말게
근데 집에서 암살자 옷 입고있지 마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르는 성우님이 목소리를 담당하셨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뮤ㅠㅠ 갑자기 확 변하는 목소리톤에 버닝
목소리가 세개에욬ㅋㅋ 서생,암살자,미야노모리 마모루. 개인적으로는 엔딩쪽 목소리 너무좋아 엉엉 이런 미성이 좋다규
2. 그리고 후일담.
이게 뭐냐면, 일단 그 후의 이야기는 각자 엔딩을 본 후 cg 모음 맨 밑에 하나 나타나긴 하는데
이제부터 간단히 쓸 건 일본 psn에서 유료로 배포되었던 후일담 그 2.
나도 psn 계정이 한국이라 안타까운 찰나에 강같은 모쨔응이 공유해줘서ㅠㅠㅠ 봤음. 고맙습니다!!!
애들 후일담이 다 좋긴 한데 특히 차남이랑 막내 후일담을 보며 야밤에 또 바닥을 뒹굴었지요 으흐흐
1. 메가네 장남
-일단 장남이가 당주가 되긴 했는데 아직도 현역으로 움직이는 겐이치로쨔응 ㅋ_ㅋ 장남은 오늘도 내일도 고생길이 훤하고
타다시랑 하루가 사나에엄마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겐이치로가 하루를 불러다가 그림을 건내줌. 직접 그린
이제는 동생들 뿐만 아니라 마누라한테도 사람 말좀 들으라고 소리쳐야하는 타다시쨔응...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갈데 없는 사나에엄마를 안보겠다고는 했지만 착한 타다시쨩은 엄마를 예의 그 별장에 살게 해놓은듯.
안보겠다고는 했지만 마누라가 가자고 했다고 핑계도 댑니다 데헷
엄마는 많이 누그러들어서 두사람에게 사과. 그 후 겐이치로가 준 그림을 건내주니 그 그림은 둘이 처음 데이트한 장소라는듯.
두사람 다 싫지만은 않았건거군요, 오오 츤데레부부.
별장을 나서서 타다시가 보여준 건 딸기무늬 장갑. 츤츤대면서 너에게 오늘 하고싶었던 말은 사랑한다는 말 ㅋㅋㅋㅋㅋ
러브스토리같이 하루가 타다시를 눈 위로 쓰러트린 cg로 해피엔딩. 마누라에게 붙잡혀 살 타다시쨩 행복해야한다 ㅠㅠ<-
2. 츤데레 차남
-1년 후, 어찌저찌 잘 처리되어(엔딩에서 장남쨔응이 돈으로 무마해줘서-_-) 이사미따응은 무사히 당주&승진
여전히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암살자쨔응이 나와서 노리고 있다며 츤츤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니들 둘 잘지낼거 같다니깤ㅋㅋ
하루와 자신을 위해 별채를 짓고 있는 모냥임. 그걸 츳코미한 겐이치로쨔응도 아직 죽지는 않은듯 재산도 다 공개 안하고<-
역시 라스트보스는 겐이치로쨔응. 근데 저게 어딜 봐서 부자의 대화냐곸ㅋㅋㅋ 금방이라도 칼을 휘두를 저 기세
겐이치로랑 한판 하고 나오니 기다리는 미야노모리 하루씨. 안주인인데 아직도 사용인스러운 저 기세.
엎어질뻔 해놓고 그래도 배는 안부딛쳤다몈ㅋㅋ 그렇습니다. 2세가 생겼어욬ㅋㅋ기뻐하지만 보지말라고 츤츤대는 이사미쨩의 반응이 몹시 귀엽습니다. そーか、俺の子か라니 너말고 또 누가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3개월쯤일텐데도 벌써 이름을 지어야겠느니 어쨌느니 김칫국 마시며 기뻐하는 이사미쨩이 몹시 귀엽습니다 ㅋ_ㅋ
별채에는 아이방을 만들겠다고 하고 오야바카의 기운이 물씬. 하루는 위험하니 외출금지를 당합니다. 뭐냐 넌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루한테는 붙잡혀사는듯하는 우리 이사미땅에게 눈물 ㅠㅠ
하여 흐뭇하게 자신의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cg로 마무리. 해피엔딩 해피엔딩
성우님의 연기가 듣고있으면 설레이고 부끄러워서 몹시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미땅ㅋㅋㅋㅋㅋ
3. 삽질의 삼남
-1년만에 도쿄에 돌아온 부부.
시즈코엄마에게 들러보니 이제 가게는 닫아버린다고. 쿠레쨩이랑 아게하가 둘 다 관둬버린게 타격이 컸던듯.
1년간 도쿄에 없는 사이에 미야노모리는 혼돈의 끝을 달리는 중인듭.(장남 당주+차남과 일 반분->근데 겐이치로 복귀)
여기서도 나타나는 암살자쨩. 너는 미야노모리를 버렸으니 내 표적은 아니라고. 곧 겐이치로는 죽이겠다며 ㅋㅋㅋ
시게루는 다시는 미야노모리로 돌아가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들르지는 않겠다고 해서 호텔로 갔는데
1등실을 준비해주네 ㅋ_ㅋ 돈도 내줬네? 근데 저기 제국호텔이지? 미야노모리꺼잖ㅋㅋㅋㅋ 돈내준사람은 아빠쨩.
아무튼 저택에 가지않고 밤의 긴자를 산책하는 두사람. 슬슬 우리 둘의 아이를 원하신다는 시게루.니가 더 요메같음
4. 그냥 여전히 할 말이 없는 사남
-후미코엄마의 축하로 시작. 겐이치로에게 결혼을 허락받았다는 보고를 한 듯.
그리고 후미코에게 결혼하면 셋이 같이 살자고-_-; 나는 저런 시어머니 모시고 싶지 않다!!!!!!!1
둘이 긴자로 나와 하루의 부모님께 보고할 일을 걱정하고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 건
산지가 타에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퀸 타에쨩 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로 살 여자, 스미다 분가에 빚투성이인 남자는 즐...하지만 거짓말이었긬ㅋㅋㅋㅋㅋ 그러고 도망가고 ㅋㅋㅋㅋㅋ
마모루쨩이 나타나서 뭔가 가벼운 말투로 얘기하지만 한다는 소리는 곧 간다+무기 꺼내놓고 기다림ㅋㅋㅋㅋ
스스무는 올테면 빨리 오라고, 나는 저택을 나간다며. 상처걱정도 해주는데 결국 둘 다 목소리 깔고 죽여버린다로 끝 ㅋㅋㅋ
아무튼 그날은 불꽃놀이날. 불꽃을 배경으로 둘이 이챠이챠이챠이챠하고 끗. 우리를 방해하면 누구라도 용서 안하겠댘ㅋㅋㅋ
역시 무서운 사남...ㅇㅇ
5. 다이사쿠 사랑해요가아니고 아무튼 오남
-처음부터 나타나주는 메가네쨩. 오오, 타치에가 5년 후의 히로시!!!히로시!!!!(*゚▽゚)ノ
여전히 글을 쓰며 청부살인을 하는듯한 메가네쨩. 하는 말을 들어보니 히로시가 꽤 강해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근데 5년이 지나니 확실히 살의가 줄어들었다는 메가네쨩. 조만간 주먹다짐을 할 거 같은 형제입니다 넹
결혼 허가는 요시엄마한테도 겐이치로아빠한테도 당주형님들한테도 받은 모냥.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음!! 그거때문에 돌아왔으니까!!! 하고 허락을 맡았다는걸 보면 아직도 귀여운면이 남아있습니다.
그때 기세로 결혼했으면 분명 우리는 불행했겠지,하는걸 보면 어른이 되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5년간 바람 안피고 하루밖에 없었다고 하는건 역시 5년 전이랑 다르지 않습니다-ㅠ-
일본에 돌아와서도 연구+발명을 하느라 바쁜 히로시. 말투에 영어가 섞이는 신식 남자ㅇ ㅋ_ㅋ
하여 둘의 서양식 웨딩마치cg로 해피엔딩.
이후에 이야기가 조금 더 나오는데 현대의 관광객들이 미야노모리 저택을 관광하는 장면에 가이드가
팩스의 원형이 되는 걸 만든 팀에 미야노모리가 오남의 이름이 올라있다는 이야기를 함. 오오...
왠지 낡은 저택과 뒤에 펼쳐져있는 건물의 숲이 묘한 기분을 낳게 합니다 엉엉
6. 츤데레킹 막내
- 시작하자마자 긴자 한복판에서 사람도 못죽이는 암살자라고 불러대는 마사시쨩. 아아 마사시쨩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턱으로 마모루쨩을 부리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 그것도 이상한 방향으로 쓰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하루에게 꼭 어떤 말을 하게 만들고 싶어서 마모루를 데리고 간답니다. 츤츤대면서 ㅋㅋㅋㅋㅋ
하여 엄마네 가게에서 일하는 하루를 만나러 가는 봇챠마. 마모루쨩이 의외로 나이스 포로☆
참고로 막내는 마모루를 실패한 암살자, 하루를 전 사용인이라고 부릅니다. 뭐냐 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를 말하게 하겠다며 무언가를 읽어보라고 시키는데...스, 스위츠의 스. 키, 키네마 무료 초대.
\(^▽^)/
\(^▽^)/
\(^▽^)/
막내 만셐ㅋㅋㅋㅋㅋㅋ 하루는 둔할 뿐이고 마모루는 뿜었을 뿐이고 ㅋㅋㅋㅋ 마모루는 소설가니 이런거 잘할거같아서 데러온거곸ㅋㅋㅋㅋㅋ 마모루는 순수하게 너 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뿐이곸ㅋㅋㅋㅋㅋ 결국 직구를 던져야하는 마모루쨩ㅋㅋ
최근 나만 말했으니 너도 말해라라는 식인데 마모루가 옆에서 이쯤되면 이건 이지메일 뿐이라고 하곸ㅋㅋ정답ㅋㅋㅋㅋ
겨우 좋아한다고 하니 반지를 줍니다. 약혼반짘ㅋㅋ 엔게이지링ㅋㅋㅋ
왠지 마모루가 제일 막내를 이해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넹. 억지로라도 하겠지 ㅇㅇ 그런 마모루한테 뭐임 그 말투는, 형으로서 동생을 칭찬해 줄 셈이냐고 하고 마모루는 뭐 그렇긔 ㅋ_ㅋ라고 하고, 둘이 아주 만담을 해라 ㅋㅋㅋㅋㅋ
마모루가 본격 보모입니다 넹 ㅠㅠ 둘이 하는짓이 귀여워 죽겠엌ㅋㅋㅋㅋ 하긴 둘이 이챠이챠하는데 옆에서 봐야하닠ㅋㅋㅋㅋ
7. 사남으로 편입된 츤데레 작가쨩
-결혼 후 저택에 놀러온 하루. 타에는 사용인우두머리가 되는 모냥입니다 ㅇㅇ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마누라가 저택에 가면 꼭 따라붙는 귀찮은 남편. 그래놓고는 말이 길다며 다음부턴 요점만 말하랰ㅋㅋㅋ
둘이 그 미야노모리 소유 바다로 놀러감. 마모루쨩은 이제 겐이치로쨩이랑 술도 마시나 봅니다. 엄마얘기를 자세히 들은듯.
내년엔 영국에 간 오남을 제외하고 다시 당주 쟁탈전을 한다고-_-; 징한 집안
마모루쨩은 원하는걸 손에 넣어서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유지할 일이 골치아픈듯
아무튼 마모루는 스토리가 거지같지만 cg가 하나같이 아름다워서 좋아합니다. 흥
3. 하여 이걸로 츤데레일족의 감상은 끝!!! 길었다!!!! 길었지만 즐거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1) : 마사시쨔응은 오레노 요메 침퉷퉷
결론(2) : 츤데레 일족의 최강 츤데레는
왠지 스샷 찍어논게 남아있으므로 약간 방출. cg 아닙니다. 대사를 위주로 봐주세욬ㅋㅋㅋㅋ
답답답답해하며 이런 반응을 보이던 우리 이사미땅이
이렇게 변해갑니다. 데레데레. 츤따위 필요없엌ㅋㅋㅋㅋ
그런 와중에 더 진화하는 이사미땅
너는 내꺼임
이제부터 어떻게 할지는 내 자유임 ㅇㅇ
너는 내꺼임. 동시에 나도 너만의 주인임(...헐)
너는 나의 사용인이 아님. 내여자임!!!!(헐ㅋㅋㅋ)
아들을 잘못키운걸 눈치 챈 어머니-_-; 그렇다고 자기 아들한테 이상한애라고 하면 어쩌십니깤ㅋㅋㅋㅋ
하루는 물건이 아입니다 도련님.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것에서 소중한 사람으로 진화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같이 살잡십니다. 감사합니다 차남님.
그나저나 이거 디폴트이름 불러주는지 모르고 차남은 이름 바꿔서 했긔...
개판으로 어질러놓고 사는 히로시 방. 좀 치워라
작업실도 어질러놓기는 매한가지. 주인공한테 열쇠 준거 진짜로 치워달라고 준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 히로시 뒤에 환각으로 꼬리가 보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이야호!!! 5년 후의 나의 히로시따응은 남자가 되어 돌아왔고!!!!
근데 형들보다는미모가 떨어지는거 가퉤...ㅇ<-<
1월 참배이벤트. 나 이건 진짜 안빼먹고 스킵 안하고 계속 본 이벤트.
새전함 앞에서 지폐다발을 던지고 나라를 강하게 만들고 나는 당주가 되겠다!!! 보고는 이상이다.
라고 보고를 합니다. 님...거기는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거든요ㅠㅠㅠㅠ 어머니뮤ㅠㅠ 아들이 이상해요ㅠㅠㅠㅠ
양산과 타다시. 다정한걸로 치면 장남이 제일 다정한거 아입니까?!?!
모두들... 장남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ㅠㅠ
마이페어레이디 놀이를 했던 무도회. 드레스가 촌스러워...ㅇ<-<
오남 방에 비하면 매우 깔끔하고 럭셔리한 장남의 방. 본인도 방에 있고 ㅋ_ㅋ
헉헉!!!! 타타시쨔응의 내린머리!!! 풀어헤친 가슴팍!!!!<-
이렇게 본다던가 옛날 사진을 보면 타타시랑 이사미가 꽤 닮았습니다 ㅇㅇ
삽으로 브라질까지 땅을 팔 기세
형들의 방에는 없던 그것. 경댘ㅋㅋㅋㅋㅋㅋㅋㅋ 기모노 덮고 자나봐요 시게루는
작렬하는 막내의 뒷담. 이...이사미땅ㅠㅠㅠ
아..........................마사시가 귀여워서 오늘도 내일도 잠을 잘 수가 없다(침범벅)
저 바보사용인 최저사용인!!!시리즈가 너무 좋아욬ㅋㅋㅋㅋ 늪에 빠져 죽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의 방. 왜 거울이 높낮이 다르게 두개가 달려있는걸까? 볼때마다 의문
본격 봇챠마식 긴장푸는 방법. 다른 구경꾼들은 모두 쓰레기라고 생각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친 다음날 차안에서 혼자 상담해줄 형제들을 골라보는데 거의 뒷담수준.
장남과 차남은 워낙에 놀고다니니 물어봐도 소용 없을테고 시게루는 대충일꺼고 스스무랑 히로시는 경험없어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고대로 그렇습니다 넹... 사람보는 눈이 있는 막내
엄마도 수준이 똑같습니다 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모루쨩의 타치에는 이게 황임.ㅇㅇ
차가운버전의 스스무. 미안... 넌 ...음...
방도 도련님주제에 수수함.
츤츤츠ㅡㄴㅊ튼츤츤츤츤데레 막내 애프터스토맄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츤데레라고 이름지어주고 싶습니다. 7:3의 좋은 비율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루트에서는 저기서 입 가리고 나오는데 지 루트에서는 그냥 다 까고 나옴. 이름도 미야노모리 마모루
이 타치에를 보면 화가 납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대사 말인데욬ㅋㅋ 니가 의도한거 아냐?ㅋㅋㅋㅋ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건 타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이라도 타에를 씹어먹을거같은 마모루의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패션. 사랑합니다 오토메이트<- 나의 망상이 멈추질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에의 공격2. 멋지다 타엨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타치에는 보면 때려눕히고싶긔. 넌 누구냐
엎어지면 가서 덮치는 너란 남자의 퀄리티.
여기서도 마사시는 츤츤대고 있을 뿐이고, 히로시는 메르헨일 뿐이고 형님들은 투닥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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