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블로깅이 스타스카 가을 감상 으히힉-ㅠ- 잉여롭도다
가을 포터블 끝!!! 전부 끝낸건 사실 연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이랄까 나오시 회상엔딩이 아직입니다만-ㅁ- 왜 회상엔딩 안뱉니!!!!!!!!다이사쿠 싸우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판으로도 제일 재밌게 했던 시리즈가 바로 가을인데
추가 시나리오 덕분에 가을은 레알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시리즈 통틀어 3인 다 공략한 건 가을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허니비가 이런저런일이 많았어서 그런가 공통루트 추가이벤트가 딱 하나였던건 좀.........니들 일 제대로 안할래요
아무튼 추가시나리오를 중점으로 감상.
1. 호시즈키 코타로
- 포터블도 코타로센세와 먼저. 나는 맛있는 걸 먼저 먹는 주의라서요-ㅠ-
코하루 누님도 여전하십니다. 난 저 언니 몹시 좋아해 ㅋㅋㅋㅋ<
추가이벤트가 의외로 코타로 '답지' 않게(<-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했던거슨 의외.
게다가 이벤트 하나가 마음을 전하고 엔딩 보기 직전에 터집니다. 이야호!!!! 이 에로교사 ㅋㅋㅋ pta에 꼰지르고싶닼ㅋㅋㅋ<
그 가운을 뒤집어쓰고 시츄에이션은 몹시 좋은데
미묘하게 cg가 작붕인거슨 안습. 코타로가 작붕이라니!!!!!!!싸우자!!!!!!!
아무튼 포터블로 와서 추가된 cg며 독백들이 절절함에 부스터를 달아주는 바람에
이몸은 또 눈물을 질질 흘리며 야밤에 게임을 하다 다음날 눈이 부어서 혼났다는 이야깁니다 넹.
뭔가 똥싸다 그만둔 기분의 pc판이랑은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쿠랑 누나의 어린시절 모습 cg에서 여주인공쨔응으로 바뀌는 회상엔딩 시츄에이션 좋습니다. 개박수를 쳐드립니다ㅠㅠ엉엉
아마 이쿠랑 유이랑 바다에 가는게 코타로 루트일텐데 개인적으로 유이쨔응의 사랑은 여러모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_-;
포터블판의 즐거움인 추가시나리오(랄까 엔딩 보면 열리는 그거)도 달달달달하니 좋았습니다 ㅇㅇ
이사장 취임식때의 요 사진 얘기. 그나저나 사진부 얘야, 너 타쿰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옛적부터 우려먹고 또 우려먹던 그 cg들에 스토리를 붙이다니, 좀 하는데 허니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두명이랑은 다르게 엔딩 이후 이야기라 더 좋았긔-ㅠ- 나를 야밤에 하이킥시키다닠ㅋㅋ pta에 꼰질러버린다(2)
2. 미즈시마 이쿠
- 개인적으로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이쿠의 시나리오가 더 탄탄해진 기분이 듭니다. (코타로도 그렇지만<)
회상엔딩을 보면서 눈물을 질질 흘린 나란여자, 유이(맞나) 목소리가 생겨서 더 감정몰입 가능.
pc판은 뭔가 하나 빠진거같은 전개였는데,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면서 할 수 있었음. 만세ㅠㅠㅠ이쿠 만세
이쿠 뒤에 유이가 서있는 cg나 임종 직전의 유이의 손을 잡고있는 교복입은 이쿠cg는 아직도 보기만 하면 눈물이 남ㅠㅠ
그나저나 아오 이남자는 뭔데 대사치는 숨소리가 야해, 유사코지 무서운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키스신이 늘었는데 뭐라고 해야하지.. 다른분들은 쪽!하는 소리를 내주는 반면 이분은 숨소리야...뭐...뭐지?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신가, 이쿠도 pta에 꼰질러버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해 교생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달콤한 말을 많이 해주고 묘한 시츄에이션도 많은 선생님,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츠키코쨔응 도망쳨ㅋㅋㅋㅋ<-
여러모로 위험할거 같습니다...ㅇㅇ
아무튼 결론은 이쿠는 시스콤이었다는 것입지요, 게다가 마음이 약해서 배신당했다고 혼자 멋대로 생각해버리고, 으이그 답답아
오마케추가 시나리오는 그 단풍잎 cg 우려먹기-ㅠ-
개인적으로는 단풍잎이 입에 들어간 코타로 쨔응이 몹시 귀여워서 헤드뱅잉을 했지만 말입니다-ㅠ-
3. 하루키 나오시
- 어째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굉장히 새콤달콤 새콤달콤함이 강해진 느낌의 담임선생님-ㅠ-
나오시도 본격 안의 사람이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오시 볼때마다 다이사쿠같고<-
pc판은 해피엔딩만 보고 때려쳤었기 때문에 아, 그랬구나 싶었던 부분이 많았긔
스톰러버에서 선생이 헤어지자고 했을때는 몹시 짜증이 났지만 이쪽은 음, 그래야지 싶었던 건 스토리 보강의 힘인감
그나저나 나 몹시 화가 났어, 넌 왜 나에게 회상엔딩을 보여주지 않는거니, 왜!!!왜!!!!!!!!!ㅜㅠㅠㅠㅠㅠㅠㅠ
하여 아직 회상엔딩 회수 못했는데 cg는 네타당한 나...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학생시절 나오시 얘기가 줄줄히 추가되어서 허허... 원래는 몹시 공부만 하던 나오시가 친구 덕에 청춘에 눈을 뜨는데
그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대신 다치는 그 장면까지 추가되어있음. 으허... 그나저나 학생때 목소리가 더 좋잖앜ㅋㅋㅋㅋㅋㅋㅋ다이사쿸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연기좀 많이 해달라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이벤트 중 하나인 그 쇼핑몰 이벤트 너무 좋았음. 끼약 달콤달콤 ㅋㅋㅋㅋ 초 모에 ㅋㅋㅋㅋ
결국 학생들에게 약한 나오시 돈 엄청 썼을 거 같지만 ㅋㅋㅋㅋ 님 거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같은?ㅋㅋㅋㅋㅋ
요 이벤트도 몹시 라브. 아 새콤달콤해, 좋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전부터 궁금했는데
라니 너 여자 처음만나는거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추가오마케는 좀 너무한거 아님? 왜 하필 헤어진 상태에서 떠올리는 시츄에이션이냐고ㅠㅠㅠㅠ
아무튼 좋다. 오프닝도 좋다. 다이사쿠 노래가 유노키때는 못들어줄 정도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하는 아저씨들
아무튼 그렇습니다. op얘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이번 화면연출 짜장인드슈ㅠㅠㅠㅠㅠㅠㅠ허니비 이것드라ㅠㅠㅠㅠ좋아한다<
가을편에는 반친구들이랑 어울렁더울렁하는 에피소드가 꽤 많아졌는데 조연들 치고는 캐릭터들이 강해서
(랄까 여름의 궁도부원들도 강했짘ㅋㅋㅋㅋㅋㅋㅋ) 꽤 재밌었음요. 난 논쨩캐릭에 한표를 주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