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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게임질/홍옥회의 노예인증

아무도 모르게 달리는 십육야기 1주차

나 아직 생각해보니까 본편 백룡이 공략+ 대단원 감상 안쓴거같은데<



아무튼 어리버리하게 십육야기 시작했스빈다.

두시간동안 삽질했는데 4장 초반부랍니다^ㅁ^

그것은 왜그러냐면 공략을 안보고 시작했는데

3장에서 헤이케 치러가는게 아니라 지켜보러 갔다가 쳐야하는걸 모르고

(본편보다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을껍니다 아마)

낼롬 치러 갔다가 헤이케 도망가서 나..진거근하 선택지 나오고 4장 쿠마노가 나오더라빈다.

어이쿠 싶어서 3장 재플레이. 거기서 제대로 선택해서 겨우 후쿠하라를 쳤음.

(그리고 재빨리 뒤적여서 일본웹에서 공략을 건져놨습니다..허어)


뭐 이 흐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히라이즈미 루트.

고로 현재 시로가네 루트를 타려고 얼쩡대고 있단말이빈닥.-ㅠ-

근데 아직 야스히라 안보긴 했는데 그에게서 각씨의 냄새가 난단말입니다..<-

덧붙이자면 토모모리 목소리에서도 각씨가 느껴집니다.. 아아 느껴져 코스모가..<-

뭐 좋다는 소리에영-_-; 토모모리 공략이 벌써부터 기대.

그나저나 토모모리랑 시로가네랑 성우가 같다고 했던가..

시로가네같은 목소리는 별로근영 하마다씨^ㅠ^ 전 아무래도 내려깐 목소리 모에니까요<

(그러므로 백룡이 목소리보다 아크람이 더 좋다는겁니다 ㅎㅇㅎㅇ)

근데 이자요의 키미~라며 느끼느끼해대는 시로가네가 싫지는 않을것만 같아요.

십육야기는 아무래도 팔엽들은 몽땅 잊고 플레이할듯-_-;

..라지만 이미 카게토키는 건들여논 상태-_-;

게다가 3장 앗쨩의 다치지 않고 등장<-은 너무 새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하아하아<-

아무튼 투비컨티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