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달만에
카누치 올클 ㅠㅠㅠㅠㅠㅠ 엉엉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러니까 그겁니다. 하얀날개 35시간 / 검은날개 47시간(+@지만 귀찮다 이젠)
얘네 하나야카 팀이던데 그래서 하나야카가 그렇게 길었던거였어.... 아...니들 용서하지 않겠다 ㅠㅠㅠ
아무튼 전체적인 감상은 한번 더 얘기해야 할 거 같고-_-; 남은놈들 감상을 몰아치기합니다 얼쑤
아, 히든+신화시대 감상도 남았구나ㅠㅠㅠㅠㅠ 아무튼 올클은 일주일도 전에 했는데 글이 쓰기가 귀찮아요 어무니.........
어쨌든 네타바레 주의하십쇼!!! 게임을 하실 마음이 없으신 분이나 하신분만 여시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9. 하얀날개에선 니가 참 무서웠지... 사나토・이시토 (cv.치바 잇신)
- 워낙에 하얀날개에서는 악역을 맡고계셔서 대체 얘는 뭥미 나쁜놈 쓰러트리기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사과한다 사나토쨔응
얘는 그냥
나 잘난맛에 사는 중2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그런 캐릭터를 몹시 좋아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나토쨔응 완전 귀여워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사나토루트가 좋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지만 나로서는 이 캐릭터 취향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제작진의 예쁨을 받는지 스텐딩이며 cg며 할것없이 몽땅 아름답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헉
아무튼 야스나의 직속친위대 대장. 25세, 꽤 어릴때부터 대장을 해먹은거 같은 귀족나으리. 잘나셨습니다.
우키츠랑 마찬가지로 오르타의 문의 문지기. 사나토의 열쇠는 문을 닫는 열쇠라고 함.
뭔가 다른 루트들에서는 죽어라 대장장이 처자라고 불러대다가 얘 루트에서 아키 아키 하니까 위화감이-ㅠ-
잘나셨기 때문에 모든 권유와 회유 설득 등등이 고자세임 ㅋㅋㅋㅋㅋ 명령조로 권유하는 너
그리고 본인은 2인칭을 そなた로 달리는 캐릭터에게 몹시 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게는 키나에라는 아리땁고 병약한 여동생이 하나 계시는데
솔직히 오빠보다 안예쁜건 무엇인가 싶소-ㅁ- 아무튼 저택에 갖혀서 사는 가련한 한떨기 꽃<
아무튼 이 거만하고 왕에 대한 충성심은 눈꼽만큼도 없지만 어쨌든 원하시니 갖다드리라고 하는 알 수 없는 남자도
점점 마성의 대장장이☆아키의 마수에 빠져만 가는데
산책을 권하기도 하고
방에 데려가서-ㅠ- 너 나 안무서움?이라고도 물어봅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거의 끝까지 너 좋아함-_-ㅋ이라고는 안해줌. 역시 비싼남자
오르타의 문지기이기 때문에 다음 심판의날에 죽을 예정. 자신이 죽을 날을 알고있으니 다 포기하고 맞춰서 사는거.
근데 또다른 문지기인 우키츠는 도망만 쳐 다니니까 화가 나지요-ㅠ- 그만 받아 들이라그!!!
근데 어라? 전직 문지기 세츠마(카야나의 남편)는 안죽은거 같다고 하네? 게다가 아직도 살아있는거 같다네?
예전부터 문지기들은 안죽었는데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문지기가 죽는다는 얘기가 나왔다는 조사결과.
뭐라고? 내가 안죽어도 된다고?!?! 하고 거기서부터 애는 혼돈상태에 빠져듭니다-_-;
아무튼 그걸 알고 전에는 필요없다고 츤츤대던 쿠마히의 검을 아키에게 만들어달라고 하게 됨.
그리고 우키츠가 아키들을 데리러 야스나에. 사나토를 쓰러트리고 도망치는데가 또 야스나의 대장간이여-ㅁ-
둘이 아웅다웅하지만 어쨌든 협정을 맺은 듯 하고
한편, 사나토의 동생 키나에는 자기가 심판의 날까지밖에 살 수 없는 목숨인 이유가 알고싶다며.
밖에 나가면 너는 죽는다고 오빠가 엄하게 말해뒀지만 저택을 뛰쳐나가서
우연히 들어간데가
아키의 대장간^ㅂ^ 거기 터가 안좋은가보다<-
다시 잡혀들어가지만 오빠에게 요즘 검은 날개를 가진 검은 머리의 여성의 꿈을 꾼다며, 그분을 대장간에서 만났다며-_-;
알고보니 동생 몸에 세츠마가 잠들어있네요-_-ㅋ 불사의약 약효가 떨어져서 동생의 몸 속에서 회복을 하시다 바르하라 한번 더 갔다올 속셈인듭.
그리고 세츠마에게 동생의 몸을 빌려주는 댓가로 그 예의 본체는 두고 환영이 나타나는 그 고대마술을 배운듯.
너는 어디까지 주변을 다 써먹을 속셈이냐--싶었긔
그리고 세츠마가 동생의 몸에서 나오는 날 동생은 죽는다고.
그리고 좀 혼돈의 끝을 달렸지만 사나토쨔응은 나는 여전히 잘났고 심판의 날 오르타의 문은 아무나 안지나가게 할것이고
나는 문을 지배하는자 하하하하 그리고 안죽는다 해도 나는 심판의 날까지만 살고 바르하라에 갈꺼임!!이라고 외침-_-
에라 이 중2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나마 최대의 마음 표현인건 문제가 많다 오토메게임으로서-_-;
왠지 여러 루트에서 재밌는 인간이라는 평을 듣는 아키도 문제가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주변을 다 이용해먹고 버릴 속셈인가 싶었는데 사나토에게도 꽤 생각이 많았던거다.
사나토 최악!!! 어떠케 구롤수이쒀!!를 외치는 아키에게
아키를 마구 몰아붙이고는 나는 역시 혼자가 편하댑니다. 에라 중2야
모를것도 아니지. 그냥 얘는 너무 나르시스트라 문제가 많은거임. 너에게 나는 뭐다?를 물어봐도 어차피 지도 모르는거다 ㅋㅋ
그리고 심판의 날 이틀 전날, 너는 뭔데 내 결심을 흔들어놓냐며 화를 냅니다 ㅋㅋㅋㅋㅋ 난 안돌아올껀데!!!죽을껀데!!!!
근데 왜 마음이 요동치냐고!!! 그리고 너는 왜이렇게 원망스럽고 사랑스러운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거슨 사랑이죠, 압니다'ㅅ'
그리고 다음날 아키의 상태가 묘하니까 우키츠가 너 뭔짓을 한거냐고 화내는데 그걸 또 위에서 바라보시는 승자 ㅋㅋㅋ
아키는 돌아올 때 까지 쿠마히를 쓰지 않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고 심판의 날이 옵니다.
자신만만하게 오라버니는 동생을 죽이지 않는다며-ㅁ-
신화연구자들을 마구 부려먹더니 그게 다 동생과 세츠마의 분리방법을 찾고있었던 거였고
역시 이 오빠는 숨겨진 동생사랑이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세츠마와 카야나의 대결이 시작되었지만 얼마 안있어 세츠마가 카야나를 쓰러트리고 두사람과 대결.
너무 킹왕쎈 세츠마라서 둘이 고전하다 일부러 검을 몸으로 막아-_- 우키츠가 속도저하를 시키고 결판을 지려는 순간
불사의 약기운이 사라져 반투명하게 된 세츠마를
어디서 나타난 카야나가 세츠마를 붙잡고 바르하라로!!!!!!!!!!
근데 싸우던 우키츠랑 사나토도 부상이 너무 심해서-_-; 결국 우키츠의 열쇠를 사나토가 사용해 문을 열고
지만
잠깐 지상으로 내려와서 고향으로 돌아간 아키에게 이제 쿠마히의 계약을 못하니 다른사람과 하라고
가끔 동생이랑 놀아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정말 동생을 아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이 아닌채로 너에게 닿고싶었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사나토가 아닌 사람과 계약하고 싶지 않았던 아키는 돌을 던져버리고
근데 돌이 자꾸 돌아올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fin
그리고 뿜었던 후일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나타나서 얼른 계약하고 검이나 만들라고 하는 잘나신 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엔 츤데레만 모여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야나가 두사람의 미래가 보고싶어서 살려준 모양인데 살아 돌아온 사나토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 아키.
이유를 들어보니
카야나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전투의 여신도 살아돌아왔었는데 사나토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카야나는 바르하라에서 잘살며
불사의 약을 엎어버린 모냥입니다 ㅋ_ㅋ
그리고 사나토에게 너 못다한 일이 있지 않냐며
안간다며 고집부리는 사나토를
우키츠로 낚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키츠의 열쇠로 문을 열고 살아나온듯.
(긍데 왜 우키츠 너 크라토 루트 후일담때는 열쇠 안쓰고 문 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평범한 반응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할 일이 많으신 잘난 귀족양반은 잠깐 야스나의 성으로 관리하러 가셔서는
자기 마음을 깨달으시고
환영인척 아키한테 나타나 지금 성에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본인 옆에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플레이어 본인도 아키도 사나토 웃음소리를 처음 듣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흥...훗....이리 웃니 이것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얘기를 하러 오셨던 잘나신분.
사족이지만 후일담 마지막 cg가 전체적으로 시망인듯.... 새로그린게 왜 이러니 니들
내가 원하는건 너라며 둘은 쿠마히의 계약을 맺으며 끗!!!
아 좋은 와가마마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취향은 언제나 이상한게 확인되는 루트였슴돠-ㅠ-
긍데 잇신상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줄줄줄
10. 타카마하라 제일의 츤데레☆ 우키츠・와타세 (cv.카토 마사유키)
-앵간히 츤츤대라 우키츠여 ㅋㅋㅋㅋㅋㅋ 하얀날개에서부터 얘는 눈물을 뽑겠지 했더니 정말 뽑았어ㅠㅠㅠㅠ
아무튼 타카마하라 대표 츤데레. 오르타의 열쇠를 가진 문지기2입니다. 자세한건 하얀날개 리뷰를 ㅋㅋㅋ
솔직히 좋아 죽고 못살던 하야노가 없어서 어떨까 했는데 문제없어 문제없어였음
신의 예감은 틀리지않고 야스나에서도 꿋꿋히 대장장이를 하는 아키 브라보...
그나저나 사나토고 우키츠고간에 반라 보는 cg가 있는거슨 뭐하는 일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제작진쨔응들이 저기 쌍둥이는 버리고 여기를 좋아하는지 의외로 우키츠 전용 선택지가 있기도 하그..
근데 우키츠 머리 내리니까 좀 좋은듭요^ㅅ^
아무튼 무작정 도망만 다니던 하얀날개의 장을 넘어오니 우키츠도 피하기만 하지 않게 되었지 말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죽어버릴 생각인 사나토와는 달리 살아남는다면의 가정의 이야기도 하는 우키츠가 두사람의 차이인듯.
자기가 살아남으면 쿠마히의 검을 만들어달라는 우키츠 엉엉
그리고 하얀날개에서 아키좋아아키좋아의 오오라를 뿜던 우키츠는 본격적으로 넘어옵니다 ㅋ_ㅋ
근데 왕립경비대는 왜이렇게 쑥맥들만 있남요<
옛날에 잘될뻔한 여자는 있었는데 걔가 너무 기가 센 여자였어서 트라우마가 된듯 ㅋ_ㅋ 그래서 기센 여자는 싫어합니다 ㅇㅇ
이건 사나토 루트였나-ㅁ-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둘이 술을 마실 수 있는 분위기가 된 건 놀라울 따름
흰날개에선 그렇게 못잡아 안달이었으면서-ㅠ-\\
그리고 비싼술에 넘어가는 우키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나토랑도 친한(..)걸 보며 카야나가 얼른 말 안하면 사나토가 채간다?하고 겁을 주니까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이 서툰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 못전해. 술 마시고도 안돼. 하니까 결국 우키츠는
잠깐 눈 좀 감아보긔- 3-
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다 너란남자
자, 알겠지? 라고 하는데 알긴 뭘알아 이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하란 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서툰 츤데레 브라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 반면 용자 아키는 몹시 직구를 던짐. 사랑의 고백!!!
그리고 제대로 듣고싶다는 아키에게 못말한다고 돌아가자고 츤츤츤 대는데 이게 안된단말입니다 이남자얔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사나토 루트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던 그이가 이렇게 남자다운 발언을 내뱉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판의 날, 아키를 타카마하라 진영에 데려다 놓으며
내가 이 대사때문에 하얀날개 마지막에서 얼마나 울었는데ㅠㅠㅠㅠ
그리고 일전. 사나토 루트와 마찬가지로 부활한 세츠마와 싸우는데
일부러 몸으로 검을 받아내고 세츠마의 검 속도를 줄여놓고 문을 닫아 처넣는데 성공.
이미나 정도는 알아둘껄 하고 후회하면서 아무 말도 못한걸 후회하면서 바르하라로.
그 후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간 아키는 의욕을 상실한채 토우라에게 구박을 받(..아닙니다)
슬퍼하는 아키에게 토우라는 우키츠의 가짜 묘를 만들어주고 거기에 매일 편지를 써서 놓는 아키.
외롭다고, 그때 내 마음을 전해둘껄 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근데 그 앞에 잠시 우키츠가 나타나서
라고 사라짐. 아키는 환영을 봤나 하고 실망하지만
어라 또 우키츠가 보이네
근데 이번엔 본인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까지 잘나신 우리 사나토쨔응 ㅋㅋㅋㅋㅋㅋㅋ 바르하라에 오면 말상대 정도는 해주시겠댘ㅋㅋㅋㅋㅋ
후회하고 있던 이미나를 교환하고 좋아한다고 말해주는데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부끄러워하는건 여전하지만^,^
근데 부활하는데 조건이 있었네,
아키와의 기억만을 남겨두고 남은 기억들을 모두 교환해버려서 아무것도 모르겠네 여긴어디 나는누구상태 ㅋㅋㅋㅋㅋㅋ
숨기고 싶었지만 결국 아키가 우키츠의 기억이 없는 걸 눈치채고
우키츠는 없어진 건 돌려놓으면 된다며 너와 만나고 싶었을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도 말하네
그리고 결혼을 하시잡니다. 오오 해피엔딩 ㅠㅠ
우키츠는 데레도가 높은 츤데레였지만 의외로 달콤한 면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좋았음!!!
11.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대인배인 왕님-ㅁ-; 코토히라・야스나 (cv.테라소마 마사키)
-여기서부턴 귀찮으니까 간단간단하게-ㅁ-
야스나의 국왕. 40대인데 꽤 반반한 얼굴을 하고 있긔. 나름 작화가에게 사랑받는거 같은데
미앙요 테라소마사응... 님 목소리 캇체 이후로 두번째로 듣는거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되는거 같아효ㅠㅠ
그러니까 이양반이 왜 다른 루트에서도 크게 터치를 안하나 했더니
자기 이익이 되지 않으면 완전히 아오안인겁니다. 관심조차 없음. 쓸모가 없으면 팍ㅍ팍 죽여버리는거임
13살에 아버지를 죽이고 왕좌를 얻었다고 함. 몹시 야심가.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할말 다하고 사는(좀 쫄긴 해도) 오카마는 저런 평을.
왕도 다른 친위대들과 마찬가지로 마성의☆대장장이에게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전히 아키의 평은 재밌는 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왕님의 한결같은 저 신념★
긍데 저얼굴로 40대는 좀 위험하지 않습니까 님드라... 오우바보다 늙은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왕님은 아키가 재밌어서 괜히 성에도 불러보고
아키의 대장간에도 와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도 부르시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식사도 청하시기도 함 ㅋㅋㅋㅋㅋ브라보 중년ㅋㅋㅋ
코토히라는 다른 루트에서 밝혀진바와 같이 불사의 방법을 찾고있는데
코토히라 루트에서 겁도없이 야스나로 넘어온 어벙한 쿠가미를 발견하고는 쿠가미의 날개를 자신에게 이식할 방법을 찾기 시작.
그리고 억지로 쿠마히의 계약을 진행하더니 아키를 성에 방을 만들어 거기서 살랍십니다.
지맘대로도 정도가 있지-_-ㅋ
근데 그방이 몹싀 메르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망을 위한 오르타의 열쇠와 날개와 쿠마히의 검을 모두 손에 넣게 생겼다고 좋아하는 왕님이지만
아시다시피 사나토쨔응은 호락호락한 양반이 아니고-_-ㅋ 아키는 앵간히 츤츤대며 검을 만들지 않는데다가
하얀날개에서 이미 쿠가미는 지 날개를 카야나에게 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간히 꼬이는 왕님
왜 그렇게 불사에 집착하나 했더니 코토하라는 원인모를 날개의 병을 앓아서 얼마 못갈 팔자-_-;
왕이 되기 전부터 이랬다며, 날개 없는 왕은 왕이 아니시라는 왕님
쿠가미가 날개가 없는걸 알자 이제는 카야나의 날개를 빼앗아 다시겠다고0ㅁ0
해서 또 날개가 잘리는 수모를 겪는 카야나지만 때마침 그때 이즈사미가 눈을 뜨고 날개가 잘린 카야나를 보고 폭주
카야나를 데리고 이즈사미 도주, 왕님은 심판의날 전장에, 그리고 나머지도 몽땅 전장에
카야나는 이즈사미를 쓰러트리고-_- 왕들은 결판을 짓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쿠가미도 왕님도 다치면 싫다고 생각하는 아키.
긍데 쿠가미는 왕끼리 결판을 내고 싶어했지만
라며 카야나가 상대한 결과
왕님 패배....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앞까지 와놓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키의 고백비슷한놈.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차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왕님이 아키보다 더 적극적이긴 했습니다 ㅇㅇ 꽃을 장식해두라고 하지를 않나 옷을 잔뜩 선물하지를 않나 ㅋㅋㅋㅋ
앞에서 츤츤대고 뒤에서는 선물공세를 펼치는 전형적인....츤데레 아저씨<-
정원사할배는 그냥 나를 보여주기 싫어한 쓸쓸한 인간이라는 평을 내렸지만. 아, 여기저기서 쓸쓸하단 평이구먼 ㅋㅋㅋ
아무튼 전쟁이 끝나고 다시 야스나의 성에 간 아키.
그리고 왕님이 아키를 위해 꾸며준 방에 다시 가보니
왕님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내 카누친데 검도 못만들었으니
그리고는 함께 가자고 손을 내미는데
결국 데려가지는 못하고 검을 만들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사라지심. 끝까지 명령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일담,
결국 검사는 없지만 쿠마히의 검을 완성하는 아키
긍데
검이 없어졌네요^ㅅ^
한편 바르하라에서는 검을 가져온 왕님이 카야나에게 이건 특별한거라 가져올 수 있는거라고 설명중.
보통 바르하라의 죽은자들은 지상의 물건을 아무것도 못가져오게 되어있다는듭.
그리고 아키를 여기 데려오고싶었는데 왜인지 안되더라고 불만토로. 그야 당연하지-_-
그날 밤 아키는 꿈을 꿉니다. 죽는게 두려웠다고 고백하는 왕님은 부인도 아이도 필요없었는데 너만은 갖고싶어졌다며 ㅋㅋㅋ
그래서 무리하게 카누치의 계약을 강제로 맺고 뭔가가 변하기를 기대하셨다고, 그리고 바르하라에서 기다리신다고.
수십년 후, 아키는 수명이 다해 바르하라에 갑니닼ㅋㅋㅋㅋㅋㅋ뭐야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는 결혼도 안하고 전쟁고아들을 돌보다 바르하라에 왔다고.
근데 보통 바르하라에는 죽을 당시 모습으로 오는법인데 아키는 소녀시절의 모습. 알고보니 카야나가 아메츠네에게 부탁한거
역시 줄을 잘서야한다니까<-
아무튼 왕님과 다시 만난 아키, 호칭을 어째야하나 고심하다 코토히라상?????이라고 하니
그야 그렇습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행복하게 잘 살...........았을듯. 비록 바르하라지만-_-;
+) 묘하게 cg가
에로이한것은 40대의 위엄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내 카누치로 하기엔 아까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너희는 어째 umd 하나차이로 까마귀고기를 삶아먹고오니, 쿠가미・타카마하라 (cv.카지 유우키)
- 타카마하라의 국왕. 13살. 미앙 쿠가미... 검은날개에 단독cg가 없더라......<
개인적으로 쇼타 안좋아하지만 성우버프로 즐겁게 했습니다 넹... 징징대는 카지 연기가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것들이 진짜로 하얀날개때 기억은 국끓어먹고 오나요 카스가도 아키미야즈 연발을 하더니-_-
쿠카미도 인간 개조시켜서 말투 정상으로 좀 돌렸나 싶었더니 또 할아범말투로 등장-ㅠ-
아무튼 등장은 코토하라 루트와 마찬가지로 경비대와 키마영감 몰래 야스나쪽으로 와서 코토하라에게 들키고 시작.
솔직히 코토하라 루트에서는 이자식 멱살!!!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쿠가미도 자기 루트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넹. 성장드라마같은 느낌이 나서 미토시와 더불어 좋았음.
(히노카의 경우는-_-;;이미 좋은 남자 우홋이었기 때문에 제외)
아무튼 말투도 이상하고 옷도 묘하게 고급이므로 옷을 사러 나가는 김에 쿠가미에게
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가명을 붙여두고 거리로 나갔더니
본인 강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으로 좁은 집은 미어터집니다
야스나에 오기 전 전장에서 잘생긴 아버님 유나폐하가 사악한 기로부터 지켜준다는 단검을 받아왔는데
그걸 카야나에게 주는 쿠가미.
아, 쿠가미가 좋았던 두번째 이유는 흰날개에서 카야나 헉헉대던것들이 모두 배신(..?)때린 상황에서 혼자 유일하게 끝까지
카야나 빠돌이모드를 완수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시 사랑인지는 나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들을 걱정하는 잘생긴 유나폐하는 야스나의 강하고 악한 기 사이에서도 강림하시어 아들들을 지켜주심-ㅠ-
하지만 그거때문에 아키네 집에 짱박힌 꼬마가 쿠가미인걸 코토하라가 눈치채긴 하지만-ㅠ-
그리고 코로와의 관계는 여전합니다-ㅠ-
이상한 말투의 쿠가미를 따라하는 코로와 그걸 알아듣는 쿠가미의 투닥투닥함은 몹시 귀요미
긍데 코로는 날개 있는 자들만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수?-ㅛ- 쿠가미는 날개가 없어요 님드라
아무튼 쿠가미 루트는 청소년 성장물이기 때문에 쿠가미는 나는 왕으로서 잘 하는짓인가, 잘 할 수 있는가 고민에 고민을
게다가 검도 자기 손으로 손질하고 싶다고. 아무래도 카야나는 사랑이 아니라 동경하는 쪽이라 그런지
모방하고 싶어하는 기분이 왠지 잡힐듯 그려지지 말입니다
아무튼 큰위기가 닥쳤을 때 아버지 유나폐하의 도움으로 성을 빠져나오는데 성공
유나폐하는 넉다운-_-;
아무튼 시간이 흘러 ㅋㅋㅋㅋ 심판의 날.
코토하라 루트에서는 카야나가 미숙한 쿠가미를 막고 대신 코토하라를 쓰러트줬지만
여기서는 쿠가미가 직접 하고싶다고 확실하게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쟁이 끗났습니다. 어?
작별인사를 하러 온 카야나를 만나러 온 쿠가미. 아버님이 알려주셨다고. 아버님 ㅠㅠ
유나도 바르하라로 간다고. 그것은 쿠가미가 '왕'이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작별. 그리고 후일담
맨날 놀러와서 대장장이 일을 배우고 가는 쿠가미
긍데 왕이 결혼은 안하고 맨날 여기와서 노는데 걱정이 안되겠냐능 중신들은-_-; 키마가 와서 왕이랑 놀지맠ㅋㅋ라고 하지만
왕은 싫다며 이젠 자기도 애가 아니라며 10년만 있으면..................
결혼하자고 하겠지!!!!이야호
쿠가미 정말 잘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그런 왕한테 바람 안피면 결혼해준다는 아키는 좀 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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