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60시간 돌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囧rz
1월 안에 끝내고 싶었지만 넹...무리였습니다...ㅠㅠㅠ 뭐 그래도 2월 신작들 나오기 전에는 해치울 수 있을거 같아서 좀 안심
사실 하얀날개가 30시간만에 끝난거슨 2회차까지만 돈 빡시게 벌어놓고 검만들기 노가다부분 스킵하면서 해서 였는데
이놈의 검은날개놈은 어쨌든 돈을 안벌더라도 숙련도를 10까지 올려야 뒤에가서 쿠마히의 돌을 찾을 수 있으니-_-
4회차에 60시간 전설을 만들게 되는거십니다. 이자식들 오토메이트 멱살을 잡자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2주차에는 오우바 빼고는 전부 크리티컬 히트라 좋았긔요. 아오 아저씨 자중 ㅠㅠㅠ
진행 순서대로 네타바레, 근데 저번 글이 너무 시간이 걸렸던 탓에 좀 줄임-_-;
5. 진지한데 안답답해 그거슨 츤쵸의 마법, 카스가・키세나 (cv.츠다 켄지로)
-직속친위대의 진지한 남자, 카스가씨입네다. 신의 절친이고, 둘이 같이 미래에서 날려왔다고 함.
아주그냥 하얀날개에서 아키・미야즈라고 풀네임 부르는거 관두라고 시켰구만
검은날개로 넘어오자마자 까마귀고기를 드셨나 싸그리 잊어먹고 종장까지 풀네임으로 불러주는 그이 ☆
여기저기서 다정다정하시고 안의 사람 츤쵸의 다정다정 120% 끼얹은 연기도 그저 다정다정할 뿐이고 어허허
아무튼 예의도 발라서 직속 부하는 아니지만 대장군 세라에게도 예의를 갖춰 상관으로 대하고
직속친위대 사람들이랑도 꽤 여기저기 잘지내는 느낌.
직속친위대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사나토의 추천이라서 사나토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
다른 루트에서는 밥만 얻어먹고 아키 좋아해 아키 좋아해 하고 다니는 오르타는 카스가 주변인물이었슴돠
오르타는 이른바 전쟁고아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신세인데 그걸 또 못본척 할 수 없는 사람 좋은 카스가가
말로 잘 꼬드겨서 같이 감시방에 살게 함. 오오
아무튼 이남자가 얼마나 다정하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채집 중에 비를 만나면 자기는 젖어도 되니까 아키는 안젖게 하려는 노력
잠든 아키에게 모포를 덮어주는 센스
오오... 세계제일의 다정남. 카스가루트는 나름 달달한 면이 있어서 몹시 좋았긔요 ㅋ_ㅋ
게다가 같이 엮이는 꼬맹이가 계속 헉헉 아키 헉헉 하니까 둔하신 카스가도 어찌 할 수 없이 자각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신이 아키들을 구하러 야스나로 뛰어들어오면서 상황은 급전개.
명령을 위반하고 친구따라 전장을 이탈하는 머리굳은 총각-ㅁ-; 그나저나 코토히라 너무 관대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중간에 뛰쳐들어온 신이 적극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는 하얀날개부터 그랬지 ㅋㅋㅋㅋㅋㅋ
해서 아키+카야나+신+카스가 넷이 살게 되는 상황이.
전부터 궁금했던 카야나와 신+카스가의 검법이 왜 비슷한가의 의문에 검은날개에서 풀리는데
그건 옛날 신분차이로 같이 놀면 혼났던 신과 카스가에게 의문의 남자라고 쓰고 세츠마라고 읽는 악의 원흉이
자, 시간이 남으니까 너희에게 검이라도 알려주지 해서였음. 참고로 카야나에게 검을 알려준것도 이양반
그리고 고아 오르타에게 이름을 붙여준 것도 이양반. 뭐냐 어디까지 활약할 생각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싸우는 방법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다고 해야하나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묘한데다가
이제 신과 같이 원래 시간대로 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몇번이나 말하던 카스가는 실은
죽지않는 몸이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야스나로 떨어졌을 때 코토히라한테 생체실험(이라고 쓰고 고대마술 시행)을 당했음-ㅁ-
그래도 거기 남아있는 너는 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꺼내져서 심장 자체는 코토히라한테 있고 그 심장이 부셔지면 카스가도 죽는다고.
이제 좀 있으면 원래의 시대로 돌아가야 하므로 여러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고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키때문에 이제는 좀 망설여진다는 진지남.
하지만 저걸 남들 다 보는데서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을 알려주러 달려온 미츠네. 사족이지만 왜 미츠네 공략이 안되나요 팬디스크라도 내놓던가 ㅠㅠㅠㅠㅠㅠㅠ<
코토히라는 불사의 힘을 얻지 못하고 죽게 되면 카스가의 심장을 사용해서 다시 살아날 계획이라고- 3-
고대 마술에 의해 꺼내진 심장은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ㅁ-
심장 탈환 계획을 세우면서 오르타에 의해 각성하고 ㅋㅋㅋㅋㅋㅋ 일단 고백은 하고 보는 카스가쨔응ㅋㅋㅋㅋ
이야 진짜 이놈의 게임은 게임 중간에 좋다고 하는 인간이 손에 꼽힐 지경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심판의 날은 오고 카스가는 그나마도 자기는 아직 직속친위대라고 전장에 나가서
거기 아키가 나타났어
아 글렀어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코토히라는 아키를 베어버리고 나는 바르하라에 갈테니 심장따위는 필요없긔 하고 계단을 오르고
죽어가는 아키를 잡고 어쩌나 하던 카스가는 예전에 미츠네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는
자신의 심장을 아키에게 주고 카스가는 사라져갑니다.
헐
아키 이 멍청한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노)
한편 아키를 봐줄 의사를 찾으러 간다던 신은
코토히라의 뒤를 쫓아가 어차피 그 멍청한놈은 아키한테 지 심장 줄게 뻔하지 하고 죽여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대로 한번에 숨을 안끊어놔서 지도 같이 코토히라한테 베입니다. 뭐냐 니들 죽을래요ㅠㅠㅠㅠㅠㅠ
아키쨔응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라며 베인 몸을 끌고 마술가로 가서 정체불명의 앙겡(..)을 찾아가
자기 목숨과 바꾸어 카스가를 살려내버리고. 뭐냐 니들은 셋이 쌍으로 불기용의 끝을 달리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키쨩은 언제나 웃으며 살면 좋겠다고, 행복하라고 하는 신. 그럴꺼면 카스가한테 왜 양보했냐고ㅠㅠ
그리고 호수에 잠들어있는 또하나의 나에게 미래가 바뀌어버렸다고 중얼거리면서 사라져감.
그렇게 카스가는 되살아나고 호수에 잠들어있던 신은 눈을 뜨지만 같이 잠들어있던 또하나의 카스가는 눈을 뜨지 않음.
한 시공에 한명씩의 법칙때문에-ㅁ-
뭐임 이럴꺼면 살 가치가 없어 하는 어린 신앞에 카스가가 나타나서 같이 살자고 제안.
그렇게 어린 신의 운명도 달라지게 됩니다 ㅇㅇ 좋은 방향으로.
전에는 어린 애들 둘이서 고생 많이 한거 같더만-_ㅠ
어려도 그의 꼬심은 여전히 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꼬맹이 주제에 아저씨 주제에 하며 투닥투닥하는 건 엄마미소 넘버원이었음 ㅠㅠ
그리고 야스나에서 아키와 카스나를 찾아 방황하던 오르타도 우연히 아키네 앞에 나타나서
결국 대가족 ㅋ_ㅋ 토우라 대인배 엉엉
근데 아무말 없이 타카마하라 왕립경비대 시험을 쳐서 붙은 카스가는 내일 떠나야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년이 흘러
훈훈한 일가가 되었습니다 끗
이 아니고 뭐냨ㅋㅋㅋ 오르타가 멋진 츤데레로 자라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타와 신을 자기 호적에 넣어놨던 카스가에게 니들은 진짜 애 안만드냐고 신이 츳코미하자
실은 생겼다고 하는 저 훈훈함. 아 멋진 스토리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가벼워도 괜찮아, 신・아토베 (cv.아이자와 마사키)
-가벼운 말투의 신쨔응은(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날개에 와도 변함이 없습니다 넹
뭐라고 해야하지-_-;;; 정말 폭풍 꼬심의 진수를 보여주시긔.
개인적으로는 좀... cv에 불만이 있지만 캐릭터로 넘기겠어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시절 연기는 무리돋긔 ㅋ_ㅋ
(미앙 츠돠상, 당신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온(이래봤자 십몇년 후지만) 사람. 근데 어렸을적 본인은 현재 호수에 잠들어있긔. 자세한건 하얀날개 리뷰를☆
아무튼 그의 친구 카스가도 하도 신이 아키쨔응 헉헉 대니까
신은 그만두라는 진지한 충고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울렸던 여자가 셀 수 없다몈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두사람의 취향이 겹쳐서 맨날 신이 좋아하는 여자애는 카스가에게 넘어가곤 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신이야 하얀날개부터 미토시가 업 깊은 자라고 부르고 자신도 긍정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얘는 무슨 잘못을 했나 했더니
옛날 옛적(이래봤자 얘네는 미래에서 왔으므로-_-;) 명문 아토베 가문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남이었던 신
신분의 차이가 나는 사랑... 아니 우정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 카스가가 야스나로 이사간다는 소리를 갑작스럽게 들음. 긍데 그게 다 탐탁치 않게 여기던 부모님 짓이었네 ㅋ_ㅋ
열받은 신은 나는 인형이 아니라며 중2스러운 소리를 해대다가 고민을 스승님께 털어놓았는데
악의 원흉 스승님은
양친을 죽여버리면 되지 하고 상큼하게 말해버리고-ㅁ-
그걸 실행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헐
자유의 몸이 되었다는 해방감과 함께 부모를 죽인 죄가 눌러오는 신. 반미치광이 상태.
그걸 어떻게든 해주고 싶었던 카스가가 마술가에 가서 대마법사 아메츠네에게 나중에 댓가를 치르는 형식으로 해결방법을
얻어서 호수에 갔더니 신은 호수로 뛰어들고, 그렇게 두사람은 시간을 멈추고 호수 밑에서 잠을 자게 되는 거십니다.
그러다 왜 미래에서 성장판 신과 카스가가 날라왔다 했더니 그건 시간을 멈춰준 아메츠네의 댓가였어- 3-
계속 가볍게 아키가 좋다고 하던 신이었지만 그게 진심이 되어버리는 과정.
얘도 점점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는 곧 내 시간대로 돌아갈텐데, 하고
가벼운 말투는 모두와 너무 깊이 연관짓지 않으려던 신의 마음. 근데 인간 자체가 정이 많은건지 ㅋㅋㅋ
결국은 헤어지기 힘든 마음까지 오고 말았지만- 3-
그래서 신은 너와 나의 '시간'이 떨어져 있더라도 이어져 있다는 증표로서 카누치의 계약을 원함.
뭐 이제까지 카누치의 계약하자고 덤벼들던 애들 중에는 제일 제대로 된 이유라고 생각하긔- 3-
아무튼 심판의날, 원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이 열리고
예의 그 호수에서, 좋아했지만 과거형으로 돌리자고 신이 말하면서 이미나를 말해주긔.
그리고 문이 닫히려고 하는 아슬아슬한 순간에 이따 간다며 안나타나던 카스가가 나타나더니
차원의 문으로
아키를 밀어버려싸?!?!?
그리고 신이 떠난 직후 카스가 앞에 호수에서 잠들어있던 어린 신이 눈을 떴지만
어린 카스가가 눈을 안뜨는걸 보며 자신의 심장을 부셔버리는 카스가-ㅁ- 그리고 어린 카스가도 무사히 잠에서 깹니다. 헐
그리고 같이 자신의 시대로 와버린 아키에게 계속 함께 있자며- 3- 엔딩!!
그리고 대박 뿜었던 후일담 ㅋㅋㅋㅋㅋ
신의 시간대로 와버렸더니 갈 데가 없는 두사람. 이 시대에 있는 아키는 30살 넘어있을꺼라곸ㅋㅋㅋㅋ
결혼하자고 말은 꺼냈는데 진짜로 갈 데가 없엌ㅋㅋㅋㅋㅋ 신은 자기가 과거에 갔다온게 여기서 며칠이 지난지를 모르겠다며
성에 가봤는데
어라
카스가가 있네
그리고 본인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서 카스가가 어린 두사람을 눈뜨게 한 결과=한 시공에 신이 두사람
그래서 두사람은 야스나로 도주
아키가 경영하던 대장간은 비어있는데 돈이 ㅇ벗어^ㅂ^
그런 두사람 앞에 나타나는 건
세라 대장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나도 얼굴이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나국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 늙지 않는 대장군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대로 야스나군 직속친위대 시험까지 봐서 취업 성공☆ 일당 받아와서 대장간도 빌리는 데 성공♬
머리 자른 신도 멋지네유 ㅋ_ㅋ 타카마하라의 신과의 차별화를 노리고 커트!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불순하지만 뭐 좋겠지. 해피엔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툭 던져주는 작업멘트가 즐거웠던 신루트였습니다 ㅋ_ㅋ이야호 안그래도 적은 연애편에 한줄기 빛이였슈 ㅠㅠ
7. 카누치는 얘만 믿고 가면 된다는게 사실이었어... 타카미・테오 (cv.스즈키 타츠히사)
-아오 진짜 사랑한다 러블리 타카미ヽ( ; ▽ ; )ノ 를 연발하며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몹시 소년같은, 행동도 아이같은 총각. 하지만 아키랑 동갑인 17살이라고.
타카미의 말버릇, 変なの!!이 말투가 엄청 귀여운거십니다
모에해서 죽는줄 알았네ㅠㅠㅠ 타츠야아아아ㅠㅠㅠㅠ 처음엔 타츠 연기 왜이래 했다가
어화둥둥 우리 타츠하면서 나는 축제를 벌이고 있는거십니다. 너의 소년연기 좋다. 사랑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랑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고 잘 따름. 감시하기 귀찮다고 다른사람들은 감시전용방에서 감시하는 반면
얘는 집으로 초반부터 굴러들어오지를 않낰ㅋㅋㅋㅋㅋㅋ
돈없는 아키에게 가구 등등을 사주질 않낰ㅋㅋㅋㅋㅋ
하고싶은 일은 뭐든지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ㅋㅋ 여차하면 잘못된 길을 갈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좋겠지<-
직속친위대에는 할 일이 있어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자기는 암살자라고 밝히고 나옵니다. 뭐냐 넌 ㅋㅋㅋㅋ
테오가는 전통있는 왕실 전용 암살자 가문. 아버지는 댄디한 콧수염신사인데 암살자<-
어렸을적부터 학교에는 안가고 아버지에게 교육받고, 훈련받으며 살아왔다고 함. 엄마는 없엉.
플레이 하면서 밝혀지지만 해야 할 일은 사나토 암살이고 의뢰인은 코토하라 국왕-_-;;
너 이따 죽이러 갈꺼니까☆하고 밝히고 가거나 에이 들통낫네 데헷 식으로 넘겨버려서 진지하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슈
아무튼 애기같은 면이 우쭈쭈 우리 타카미 하게 되는 원동력인듭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키랑도 뭔가 계속 투닥투닥 대는 모습이 재밌음. -ㅠ- 아키는 거의 남동생 취급이지만 ㅋㅋㅋㅋㅋ
어느 선택지에선가 같이 자줄께!!로 꼬시는 게(..정확하겐 아닙니다) 있었는데 아키는 나중에서야 의식하고 화들짝
그래도 아키가 타카미를 보는 눈은 여전히 남자 이하인 기분이 드는거슨
답례를 볼에 키스해주는 걸로 해버리기 때문입네다.
그래서 타카미의 관심이 점점 커져서 묘한 상황 연출이 계속됨-ㅠ- 타카미는 친구도 없고 학교도 안다녔기 때문에
자기가 관심을 주면 아키도 관심을 주는지, 지금 내 이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는것입니다 그야말로 백지상태구나 어헝허
아키랑 있으면서 점점 사람다워지는 게 보이니까 이 누나는 기쁘다 하고 엄마미소가 절로-ㅠ-
아무튼 타카미 나름의 평범한 생활 (암살을 하거나
오우바가 아키들을 탈환하러 나타나면서부터 살짝씩 변하기 시작하는거십니다 ㅇㅇ
모르는 아저씨가 나타나서 내가 니 애비다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나는 아빠 있거등요'ㅅ'
아무튼 전투에 아키를 인질로 잡혀서 끌려간 카야나가 실패하면 아키를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왔었는데
차마 아키를 죽일 수 없었던 타카미가 아키와 오우바를 도망치게 만들면서 일이 시작.
계속 내가 니 아빠를 주장하는 오우바와 아니라고 거부하는 타카미지만 오우바 기억 속 나이 계산이 어딘가 이상하다.
그리고 뭔가 위기감을 느끼는 타카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바 경계중 ㅋㅋㅋㅋㅋㅋㅋ 그아저씨 위험하긴 햌ㅋㅋㅋ<
근데 니말이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의외로 닮은 두사람. 오우바의 주장대로 어라? 정말 기억을 양쪽 다 봉인당한 부자인가? 하고 생각했던 나지만
어라!!!!!!!
젠틀한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 너는 내 아들이 아님. 그리고 난 테오가 사람이 아님; 3;
긍데 테오 가 마지막 당주가 너랑 꼭 닮았음! 근데 걔는 실종상태. 그리고 걔 이름이 타카미. 어어?
그리고 아버지가 타카미를 주은 17년 전, 타카미는 지금의 모습과 똑같았고 계속 그대로였다고. 어어어?
그래서 타카미는 학교도 못가고 아버지한테 모든걸 배웠던거라고ㅠㅠㅠㅠ헐
그렇지만 피가 안이어져도 너는 내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슬슬 평범한 생활을 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심, 오오 아부지...
아무튼 아버지 말에 의하면 그 실종된 타카미 테오는 오우바 테오 본인이라고 함-_-;
그렇게 패닉상태에 돌입하는 타카미-_ㅠ 나는 누구? 사람이 아닌건가? 평범하지 않은거구나 하고 방황하는데
너의 평범은 평범한게 아니었잖아 이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온갖 해답은 다 던져주시고
아버지는 타카미 대신 사나토를 암살하러 떠나십니다. 아키에게 타카미를 부탁하고.
근데 사나토가 이겨버려서ㅠㅠㅠㅠㅠ 타카미의 방황은 더 심해지고
결국 카야나가 다시 한번 실패했던 과거 보기를 실시.
그렇게 알아내는 건 대장님의 과거. 인데 타카미랑 똑같은 얼굴에 아키라는 연인이(..?) 있는것까지 같긔. 과거인데, 왜???????
게다가 목소리도 타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카미랑은 달리 쿨싴한 타츠버전.
아키를 죽이라는 의뢰가 왕한테 와서(아버지의 입김이 닿은- 3-) 나는 못함 차라리 지하감옥에 가둬주긔
하고 갖혀있다가 대마법사 안겐(틀립니다)이랑 과거와 해방을 맞바꿔서 도망. 이건 오우바편에서.
아무튼 결론은
타카미는 오우바의 남겨진 과거였던거. 염이 강할수록 형상으로 남는다고. 헐
대체 아메츠네(안겐 캐릭터 이름ㅋㅋㅋㅋ 왜이렇게 못외우는겨)는 뭐하는 대마법사길래 이리저리 참견질이여!!!!
아무튼 사람이 아니라고 굉장히 낙담하는 타카미지만 그런 타카미도 그냥 타카미라는 아키의 말에 둘은 카누치의 계약을.
여러모로 타카미는 아키 덕분에 구원받는 기분이 드네.
참고로 이미나는 타카미와 오우바 동일인물이므로 같다고-ㅠ-
그렇게 타카미의 카누치가 된 아키는 야스나에 남기로 하고 타카미는 전장으로. 아키는 계속 기다린다고 함.
다른 루트들이랑 달리 아키가 전장에 없으니까 내용이 다르네. 뭐 결국 운명의 두사람의 결투는 마찬가지지만요- 3-
왜 싸워야하냐면 둘은 같은 존재라서, 내가 나로 있기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죽여브러야한다고- 3-
근데 결국 시간이 다되어버려서(=오우바가 자신의 과거를 찾았기 때문에) 타카미는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헐
개인적으로 타카미의 저 절규하는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울고말았음, 엉엉 타츠 너란아이ㅠㅠ
아버지가 죽는데서부터 시작해서 방황하는걸 거쳐서 좀 행복해지려나 했는데 사라지고 마는 운명이라는게 확 옵니다,
다른 성우님들과 다른 타츠의 대사와 대사 간의 間는 정말 좋아함ㅇ<-<
카누치와 검사의 계약을 해놓고 사라지는 슬픔 ㅠㅠ
그렇게 후일담. 아키는 여전히 야스나에서 타카미를 기다리고 있음. 왜냐면 타카미의 카누치니까요
사라진 타카미는 왜인지 바르하라에. 너 사람 아닌거 아니었냐며 ㅋㅋㅋㅋ
다정한 아부지와ㅠㅠㅠㅠ 전투의 여신님 덕분에
되살아났는데 이미 하계에서는 5년이 흐른 상황. 어차피 너는 연하스러웠으니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얘는 처음부터 17살이었으니 사실은 34살 이런건가?-ㅁ-;
아무튼 그 후로 타카미는 아키가 만들어준 단 하나뿐인 쿠마히의 검을 아버지의 묘에 바치고
나도 대장장이가 될껑미!!!를 선언.
그 후로 아키네 할배랑 아키한테 대장장이 기술을 배우게 되는 모냥입니다 오오
긍데 성장버전이 별로 타카미의 귀여움이 안드러나잖- 3-ㅋㅋㅋ
타카미는 제대로 대장장이 일을 하게 되어서 아키랑 같이 가게를 운영하게 되면
아무튼 결론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지만 역시 결혼보다는 그 전단계를 먼저 하고 싶다는 소년. 오오 소년 ㅋㅋㅋㅋ
시종일관 묘한 분위기로 달리더니 결국 마지막에도 빵 터트려주는 타카미 루트였습니다 우호호
타카미, 행복해야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그러니까 오토메 게임에 바츠이치가 말이 됩니까? 오우바・테오 (cv.노무라 켄지)
- 어쨌든 아저씨 냄새 나는 아저씨. 오우바 대장님.
대체 오토메게임에 사별남이 왠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오토메이트는 내게 사과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하얀날개에서는 헉헉 카야나도노 헉헉 모드길래 얘 뭐여-_- 하고 차가운 눈으로 바라봤었는데
카야나, 나의 검친구여. 라니 너이자식 카야나에게 사과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른 루트에서는 그런게 많이 못느꼈어쓴데 대장님 루트에서 유독 심하게 타카미 루트랑 겹치는게 느껴져효 오오
그래 아저씨다 이거지 별로 안중요하다 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제길
아무튼 플레이 하는 내내 이 아저씨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건지 내가 딸같다는건지 모르겠네 하는 심정이었긔요- 3-
내용이 꽤 많이 겹치므로(랄까 생각해보면 두사람은 동일인물이니 겹치는게 당연한가-ㅁ-) 휙휙 넘겨서 임펙트가 없네<
이 아저씨는 하얀 날개에서부터 뭔가 도망치고 있다, 과거를 기억해내고 싶지 않은것 뿐이라는 냄새가 나는데
그냥 말 그대로 그거라서 그냥 짜게 식었음- 3-
타카미는 아들이 아니고 자신의 과거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인간은 기억을 자체조작하기도 하지만 얘는 너무-ㅁ- 심하잖소!!!
과거를 보러 갔던 아키들이 오우바가 눈치채자 타카미 혼자 뛰쳐나가서 아저씨 나 알겠어? 하고 사라지는데
한다는 소리라고는 어라... 쟤 누구? 나랑 닮았는데 응? 설마 아들? 이러는건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아저씨는 약하고 비겁하고 약했더는거십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었지
그리고 불쌍한 건 타카미쨔응...엉엉 타카미ㅠㅠㅠ
젊은 시절 자신 옆에 있던 아키, 그리고 눈 앞에도 아키도노가 있다. 이건 어찌 된 영문일까
솔직히 플레이 했지만 지금까지도 나도 모르겠음-_-; 왜그랬던거야?
게다가 과거와 바꾸어 자유를 얻은 오우바라서 과거는 전부 잊었어야 하는건데 아키의 존재만은 잊지 않았었고, 왜???
아무튼 과거를 인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오우바. 덕분에
타카미 소멸. 우아ㅏㅏㅏ아아았ㅂ 나의 타카미쨔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너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테니까☆
라니 장난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미가 사라지면서 저런 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나의 의문은 풀리지 않는다그...
뭐 아무튼 그 후로 아키는 오우바의 카누치가 되었지만 아직 칼은 안만든거 같고(애매하네 기억)
우리들의 새로운 관계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하고 뭔가 소년만화의 애매한 완결 멘트같은 말을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유령들은 답답답답. 나도 답답답답. 불기용에도 정도가 있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에러였습니다 아저씨. 후처자리 싫다곸ㅋㅋㅋㅋㅋㅋㅋ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순위를 매기자면 타카미>카스가,신>>>>>>>>오우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 목소리가 에로이한 쪽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초큼 듭니다. 엉엉
아무튼 다음회차에 드디어 데레없는 레알츤데레 사나토쨔응의 차례구나!!!! 투비컨티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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