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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한 인생/노답의 이벤트 참전기

2/23, DearGirl-Stories- Festival Carnival Matsuri@日本武道館 참전기


쓰던거 싸그리 날려먹고 다시 쓰는 DGS 무도관 감상^ㅅ^ 이야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디어걸 디어보이 바글바글 장난아니게 많더라


일행분들이랑 만다린에서 디저트바이킹 갔다가 택시타고 올라갔더니


이 무슨 인간들이 으앙


그리고 이 인간들이 왜 여기왔나 흥미가 생긴 택시기사 아저씨가 오늘 누구 라이브냐고 묻자

모 언니님은 아시아넘버원 아이돌 두명의 라이브라고 했다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굿즈 사는데도 커다란 애로사항이 꽃피었음. 새벽 여섯시에 나간 일행들이 11시까지 돌아오지 않았다-_ㅠ


나는 뭐했냐그여? 잠이 모자라면 절대 업어가도 모르는 저주의 체력의 소유자라 기절해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즈랑 영화관 포스터 사다주신 미녀님들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로또맞으면 집사드릴께요!<


글이 살짝 길어질거같으니 일단 허리를 접어둔다!!!





그리고 전리품



잠탱이인 나대신 새벽부터 줄서서 내꺼까지 사다주신 밍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어흐허헉흑


그리고 품절사태로 난리가 난 다이제스트 북 3권(을 사면 실프를 드립니당..)은


잠이 반쯤 덜깬 상태로 자다 일어나 실프가 품절사태라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자던 옷 고대로 나가서ㅠㅠㅠㅠㅠ


니시카사이역을 활보하며 서점을 두군데나 들러 네권 남은거 세권 업어왔다는 슬픈 전설이...........


오렌지 타올이 갖고싶었는데 눈앞에서 품절되었다는 슬픈 전설과


새벽부터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혈투를 벌여 사온



마조히스틱 오노밴드 포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예고컷에 낚여(라고 쓰고 오빠 목선에 홀렸다고 읽는다)


여러 가미야빠들이 눈물을 흘리며 구하러 갔더니 이 컷이 아니었다는 슬픈전설 2도 함께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거슬 안구기려고 용을쓰고 들고와서는 옷장-_- 안에 붙여버렸다고 하는 나란 가미야빠(2*세)의 퀄리티 투비컨티뉴



한줄평=1.카미야 히로시는 요정이 맞는거 같으니 날 몹시 쳐주세욬ㅋㅋㅋㅋ

       2. 오노 다이스케 이 눈새얔ㅋㅋㅋ 하지만 다정했다<

       3. 스와가 나쁜놈입니다.

       4. 유사 코지 잘생김

       5. 그렇지만 살뺀 나카무라 유이치는 남신이었다

       6. 우치다 사장 잘생겼음 목소리도 좋음 키도 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