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녀왔습니다 키라페스 예이!!!!!!!!!!\(°▽°)/\(°▽°)/\(°▽°)/
작년에 도깨비로 갔다오면서 두번다시 도깨비로 가지 않겠다고 생각
했었
지만
ㅇ<-<
비행기 시간들이 영 그시기하여 금요일밤-월요일새벽 도깨비로 결국 다녀와서 지금도 상태는 멍ㅋㅋㅋㅋㅋㅋ
올해 키라페스의 자랑=꽃을 보냈습니다. 한국팬 명의로 ㅋㅋㅋㅋㅋㅋㅋ 다섯이서 ㅋㅋㅋㅋㅋ이름도 표기 ㅋㅋㅋㅋ
내용은 오빠 월드투어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 교토의 미녀언니께서 꽃집과 격투를 하여 준비 ㅋㅋㅋ
꽃집 아가씨가 본 오빠이미지가 저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핑크퍼플핑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화환을 보내려고 했는데 말은 예전부터 해놓고 준비를 이틀 전에 하니 될 리가 있나여^ㅠ^
그래도 훌륭한 사회인들의 챠링챠링으로 대기실에 놓을 꽃을 준비했는데 왠지 선물접수대 뒤에 있던 현실 ㅋㅋㅋ
올해도 처음 나온 순서대로의 감상으로 -ㅠ- 엄청 길어져버렸으니 접어두겠ㅅ
Trignal - 지금까지 첫배터는 데뷔순으로 이어져왔던 전통에 의해 이번엔 나미카와겠지 하고 라이트 노란색 맞춰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왠걸, 허니레디고 PV 흐르면서 토리그날이 무대 밑에서 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 당했다!!!
최근 킴료 머리가 모자에 가려져있어서 으찌되어있능가 했는데 걍 그 미역머리가 여전했습니다- 3- 그리고 그렇게 술을 처마시면서 피부가 좋은 건 무슨일이요 니상이여ㅠㅠ 여자의 적 같으니라곸ㅋㅋㅋ 근데 토리그날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미움받는건지 의상이 참 미묘하단말이지, 노래는 참 좋은데.....ㅇ<-< 윙그의 맨처음 의상인 땡땡이 마이에 땡땡이 셔츠에 오열 ㅠㅠ 에구는 또 무슨 자신감인지 안경없이 튀어나옴. 그래도 그 다음 무대때는 쓰고 나오긴 했지만?
아무튼 그겁니다, 얘네가 귀엽다닠ㅋㅋㅋ 난 인정할 수 없닼ㅋㅋㅋ 윙그가 귀엽다닠ㅋㅋ(살뺀 효과인가) 지들팬들 열심히 챙기는 애들이었지만 의외로 자주 눈이 마주쳐서 재밌었드. 아직까지 미니앨범 하나뿐이니까라는건 아는데 이 시기에 하츠유키를 부르는거슨 무엇인가 싶었지만ㅋㅋㅋㅋㅋㅋ 신곡 좋더라!! 노부랑 양면으로 나온다는 게임쪽 씨디는 절대로 살테니 기다려보라!!!-ㅠ-근데 이거 재탕이넼ㅋㅋㅋ그럼 다음싱글< 여름틱하고 좋았음. 역시 키라뮹은 여름노래를 잘만든다니까!!!
그나저나 토요일엔 별로 많지 않았는데 일요일 공연에는 토리그날 팬이 엄청나게 많아서 놀람 ㅇㅁㅇ 심지어는 라디오 굿즈 수건 메고 온 남팬들도 다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렇게 남팬을 끌어들인거냐 나는 그 라디오 재미없어서 못듣...아..아닙니다< 근데 얘네는 연습을 한거야 만거야, 특히 키큰애가 노래를 계속 틀려대서 때려주고싶었다는겁니다. 다른것들도 안틀렸다는건 아님 토요일 개판이었다 이놈들!!!! 그리고 토요일엔 지들끼리 만담하느라 팬들 중간에 앉으라고 했어야 했는데 앉히지도 않아서 줄줄히 서서 보게 만들고;ㅅ; 뭐 내년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으며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구 너 이자식 토로코 무서워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올ㅋ 팬들과 눈을 마주치지 위하여 앉아서 손을 흔드는건가 했는데 그 필사적으로 지지대를 부여쥔 손이 안타까워지곸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한 윙그의 계획된 귀여움, 근데 작년엔 안울더니 올해 일요일 마지막엔 아주 통곡을 하시어서 헐ㅇㅁㅇ;하고 지켜보는데 옆쪽에 있던 윙그팬 부산미녀가 같이 울어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여전하구나 눈물 많은건ㅋㅋㅋ
CONNECT - 스페이스로맨서로 시작. 으앜ㅋㅋㅋㅋ 존잘 스즈님의 우주 카우보이틱한 복장에 도큥ㅋㅋㅋㅋㅋ 여전한 옆집아즈..아니 오ㅃ...아니 아즈씨..같은 우리 밋쨩한테도 도큥ㅋㅋㅋㅋ 의상이 뭔가의 카우보이-올블루 스머프같은 수트-블랙수트로 이어지는데 멋있어서 숨지뮤ㅠ 스즈는 파란 페도라도 검정 페도라도 멋져서 눈물ㅠㅠ 일요일에 자꾸 앞쪽에 와서 노래부르는 허벅요정의 허벅지는 올해도 존잘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밋쨩은ㅋㅋㅋㅋ 으아아악밋쨔응으아아악하고 난리치면 찍어주고 웃어주고 감ㅋㅋㅋㅋ 토요일엔 주변이 밋쨩팬이 잔뜩 있어서 재밌었고 일요일 내 오른쪽에서 얌전하게 보고 간 스즈팬 두명은 우리가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스..스즈!!하더라능-ㅠ- 근데 커넥트팬 왜이렇게 줄었어요;ㅅ; 예전엔 안그랬는데;; 유부남 나쁘다 유부남<- 아무튼 이번 타노시이 온가쿠 처음 들었을 땐 지난 중전차맨 퀄리티가 너무 신이었어서 약간 미묘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결국은 커넥트였던 것이었습니다. 으아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ㅠㅠ 뭔가 작년보다 춤추는 비율이 높아져서 곧 50인 밋쨩이 토요일에 정신줄을 놓고 자기 파트 들어가야되는 부분을 자꾸 놓쳐서 안습이었지만 여전히 라이브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으앜ㅋㅋㅋㅋ 내가 진짜 리치맨을 라이브로 부르는 꼬라지를 볼 줄이얔ㅋㅋㅋㅋ 그것도 손나 이사람들 다음엔 뮤지컬을 노리나 싶은 그런 느낌의 무대여서 너무 좋았긔, 근데 그 도마뱀 아저씨(ㅋㅋㅋ)같은 춤은 뭐냐그옄ㅋㅋ안무들이 깨알같이 오와라이스러워서 뿜음. 사실 거기서 날아오를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아무튼 코네센 뮤비를 보며 춤을 열심히 외워가서 토요일에 씽나게 따라추다보니 옆에 계시는 아가씨들이 버벅대어 그날밤 댄스강습을 벌여 일요일은 모두함께 뎃카이 타이요(예!!!)하고 잘 놀았다는 소리에영^ㅅ^ 근데 그 중간에 콜록대는 부분ㅋㅋㅋ 전날엔 물갖고 그러더니 둘쨋날엔 아얘 방석에 차까지 준비해서 개긐ㅋㅋㅋㅋ 그리고 그리고 이번 앨범 노래 뿐만 아니라 유우야케 세레네이드랑 절대둔감아마노쟈쿠 불러줘서 미친듯이 뛰었넼ㅋㅋㅋ으앜ㅋㅋㅋ 파이팅 스피리츠는 왜 표제곡 말고 수록곡이 좋냐곸ㅋㅋㅋ< 아무튼 으으 스즈도 다정하고 밋쨩도 다정하고 노래도 좋고 옷도 예쁘고(키라뮹 스타일리스트 개객기야!!!!) 여러모로 커넥트의 늪에서 허우적대기 바쁜데 키라뮹님 부탁이니 캇키 나미캉 라이브 말고 커넥트 라이브를 합시다 각잡고 갈께요ㅠㅠ
마지막날 멘트에서 밋쨩이 퀄리티가 높은 공연이었다고 엣헴 자랑하는걸 보며 그렇지만 nmkw때문에 망했잖아욬ㅋㅋㅋ하고 생각해서 미안하게 되었습니다;ㅅ; 아무튼 팜프의 밋쨩 발언이 너무 멋있어서 현기증!! 밋쨩 좋아합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팬들:밋쨩 카와이이이>ㅁ< 밋쨩:엣헴 노히들도 귀여웡>ㅁ< 이러고있는데 스즈가 안말려서 히로시가 코이쯔 아마야카스나!!!!!!하고 츳코미를 걸어줌ㅋㅋㅋㅋㅋ
밋쨩 왈:스즈가 츳코미 안걸어줘서 으짜나 했엉;ㅅ; 스즈:이젠 귀찮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아저씨들의 만담퀄리티는 올해도 짱이었다는 소리에영-ㅠ- 그리고 중간중간 감동적인 대사를 치려는 스즈 퀄리티도 여전하곸ㅋㅋㅋ 그나저나 세이헬로에서 왜 니들이 시켜놓고 관객들 헬로헬로 떼창한다고 놀라워해욬ㅋㅋㅋ 이러지맙시닼ㅋㅋㅋ
카키하라 레이저 - 작년에는 피곤+감기+노래모름의 3중고로 결국 앉아서 졸았던 캇키 무대였지만 이번엔 예습을 잘해가서 잘 놀았다는겁니다. 솔직히 이번앨범 좋다고ㅠㅠㅠ 미친거 아닌가욬ㅋㅋㅋ 핸즈업도 치얼스도 전부 좋다고!!! 좋은걸로 시작하면 오뜨켘ㅋㅋㅋㅋ 여전히 몸을 단련해서 나타난 캇키는 여전히 자기 팬에게 마이 다정한 남자^,^ 토요일 내 우측 앞에 있던 귀여운 캇키팬 아가씨가 계속 캇키한테 어필하니까 캇키가 윙크날려주고 챙겨주는거 보면서 오옼ㅋㅋㅋ 내마음도 도키메키합니닼ㅋㅋㅋ그나저나 내가 작년엔 망해서 이번 앨범은 완전 각잡고 외워갔는데도 불구하고 싱글로 나왔던 팔견전 엔딩을 빼먹어섴ㅋㅋㅋ 그무대가 제일 인상깊었음ㅋㅋㅋㅋ 으아 초록색 레이저를 갖고노는 캇키!! 초록색 레이저를 뚫고나오는 캇키!!! 다른 멤버들도 멋져보였는지 성우계 제일의 레이저를 잘다루는 남자라고 계속 레이저 얘기만 하고 결국 이름이 카키하라 레이저(야후에서 검색해주세용)이 되어버리곸ㅋㅋㅋㅋ 캇키도 그거 하려고 제일 늦게까지 남아 연습했다는 얘기를 듣고 올. 누누히 얘기하지만 노력하는 남자는 좋단말이에옄ㅋㅋㅋ 아, 그리고 운명의 인력 부르는데 중간 무대에서 의자가 뱅글뱅글 돌아 회전스시냐!!라고 생각했던거슨 우리만의 비밀로<- 근데 캇키가 제일 노래를 적게 부른 기분이 드는데 역시 춤이 힘들어서 그런건가 그런 의미에서 외쳐봅니다 미유야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결론은 작년엔 지 팬 아니면 눈길도 안주더니 올해는 그래도 좀 봐주더라는 얘기에영☆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조용하던 관계자석 한줄을 초록색으로 물들인 남자☆ 너는 얼마나 니 지인들을 불러 제낀거냨ㅋㅋㅋㅋ 근데 그게 다 남잨ㅋㅋㅋ 왠지 일반인 분위깈ㅋㅋㅋ<-
앵콜이 오션 플라잉이었는데 나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쥬금ㅇ<-< 쓸데없이 영어발음이 좋은 캇키여 ㅋㅋㅋㅋㅋ 아, 솔로라이브 한다면서? 축하합니다^ㅅ^는 뭐야 그겤ㅋㅋㅋㅋ 왜 나미캉이랑 또 엮어욬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둘 다 가고싶다고 생각해버린 내가 키라뮹의 고정노예다 이놈들아ㅠㅠㅠㅠㅠㅠ뭔가 쓰고싶었던 얘기가 더 있었는데 종료 3일차가 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고로 생각나면 덧붙여 쓰도록 하겠슴다 ㅇㅇ
시코시코시코링☆노부 - 으앜ㅋㅋㅋㅋㅋㅋㅋ노부야 누나에욬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이가 귀여워서 죽겠는데 어뜨카면 좋습니깤ㅋㅋㅋㅋ 포지티브 파이터로 시작하는데 여전히 콧구멍은 오픈에 눈깜빡임은 2초에 한번씩 아!!횽들이 깜빡이라고 했었지ㅇㅁㅇ 싶은 깜빡임을 보여주고는 나중에 나 눈 깜빡였어염!!하고 씽나해서 물어버리고싶었다고 합니닼ㅋㅋㅋ 아니 이게 아니고 포지티브 파이터 율동이 너무 귀엽다그옄ㅋㅋㅋㅋ 깊게 앉아야 한다면서욬ㅋㅋㅋㅋ 포지티브 파이터!!!하는 그 포즈가 마치 다 이루었다 하는 로키같은 표정이라서 완전 으아ㅠㅠ 노부야 누나에요 해치고싶어요ㅠㅠㅠㅠ 애가 춤이 마이 늘어서 누나는 감격했다고 합니다(래도유치원에서초등학교로레벨업한분위기지만ㅋㅋㅋㅋㅋㅋ) 춤 뿐만 아니라 노래도 늘어서 얘가 얼마나 연습을 마이 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ㅠㅠ 나 진짜로 영원시계는 라이브 못할줄 알았엌ㅋㅋ 아무튼 파스텔 앨범곡이랑 새로나올 싱글 두곡을 불렀는데 개인적으로 파스텔은 완전 좋아하는 앨범이라서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ㅇㅇ 근데 애긔가 말입니다 토요일엔 너무 긴장했는지 논스톱 부르면서 2층인가 3층 돌고 메인 무대 내려와서 손들면서 노래 마쳐가는데 갑자기 뚝 애가 없다!!!!!!! 범핑되는 그 구멍에 떨어짐;; 헐;;하고 나도 굳고 관객들도 굳고 노래는 반주만 나오고 해서 완전 등뒤에 소름 쫙이었는데 5초 후에 무카앗테~;ㅁ;하면서 논스톱 끝부분 부르면서 구멍에서 기어나와;; 얘야 앞을 봐야지;; 완전 히껍했잖아ㅠㅠㅠ 그리고 그 다음 노래인 신곡은 백댄서들이 우산갖고 하는 안무가 있었는데 토요일은 무슨 마가 끼었는지 한사람의 우산살이 와장창 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ㅠㅠ 그래서 일요일엔 애가 긴장하다 그 곡 끝나니까 완전 표정 편해져서 얼굴도 예뻐지고 숨도 잘쉬곸ㅋㅋㅋ 모 언니님께서 노부의 진정한 얼굴을 처음 본 기분이 든다고 하셔서 나 개뿜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덧붙이는데 나중에 프리토크할때 괜찮냐고 계속 밑에서 물어보니까 내쪽을 뙇 바라보면섴ㅋㅋㅋ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을 쌍으로 만들어서 칸젠 다이죠부하다몈ㅋㅋㅋ이놈ㅋㅋㅋㅋ 귀여워서 죽었다고 합니다ㅠㅠ 아, 그 코이바나 데이즈 신곡때는 하얀 새미정장에 리본넥타이 멘 애기가 꽃들고 토롯코 타고 가다가 꽃 한송이씩 주는 연출이 있었는데 토요일엔ㅋㅋㅋ 꽃 포장도 안하고 걍 줘서 부러트려먹었는지 꽃은 부러졌어도 자기 마음은 부러지지 않았다고 개드립ㅋㅋㅋㅋ 그나저나 너 왜 꽃 남자줘욬ㅋㅋㅋㅋ 그것도 히로시팬한테 줬엌ㅋㅋㅋㅋㅋㅋ 그 팬은 씽나서 트위터에 받았다고 난리치던데-ㅠ- 노부를 아껴주세요 님<
작년엔 너무 긴장해서 멘트도 잘 못하더니 올해는 그래도 좀 하던데^ㅅ^ 장하다 내새끼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시유. 그래도 밋쨩이 노부는 (키라뮹에서)뭐하고싶어? 물어보니까 나중가서 아!! 저는 마추피추에 가고싶어요!!라곸ㅋㅋㅋ 뜬금포를ㅋㅋㅋㅋ하긴 그때 하고있던 말이 내년 5주년에 호주가자 호주 이런거였지만 우리노부 아무튼 귀엽다는 소리에옄ㅋㅋㅋㅋ물대신 아오지루 마시는 귀요밐ㅋㅋㅋㅋㅋㅋ 뭘해도 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우타히로시 - 시작부터 나 주금.ㅠㅠ 중간 무대에서 노부는 내려가고 히로시는 리프팅되는 무대에서 엔젤맨 부르며 나타났는데 현기증이 났다고 합니다ㅠㅠ 근데 그 빨간 웃옷에 핑크바지는 무엇인가 싶었노라, 안그래도 전날 하네다에서 자신있게 짝다리 짚고 서있던 핑크 스키니의 양언니를 보며 아 우리오빠 내일바지가 저럴거 같드..라고 라드언니한테 말했는데 그거슨 현실이 되어서 눈무류ㅠ 그리고 신발도 핑크. 내 꼭 스타일리스트를 죽여버리고 말겠어요.
첫무대가 엔젤맨-에버레스팅-스프링모먼트였던거 같은 기억이 나는데 첫날 자리가 맨앞 중간구역이어서 가운데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하면 서치라이트때문에 몹시 시야가 방해였지만 오빠에게는 후광이 나는듯한 착각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버레스팅 춤이 몹싀 귀요미였다.으아ㅠㅠ 미친 카미야 히로시 왜 귀여워요ㅠㅠ 그리고 작년보다 라이브도 잘함ㅠㅠ 으아 카미야 히로시 무서운 남자, 노력하는 사람을 몹시 좋아하는 나는 그냥 영원히 탈덕을 못할거 같아영ㅠㅠ 그와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거슨 핑크바지의 오빠 엉댕이였다고 합니다<- 그치만 뒷모습이 많이 보였는걸 으아 키라페스 시작 최초로 하레라고 좋아했으니 하레바레좀 불러주지 이 매정한 남잨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듣고싶은 노래는 다 들었으니 + 내가 여기서 뛰다가 죽어버리리라 싶은 마음가짐으로 놀았으니 만족했습니다. 토요일에는 너무너무 히로시 텐션이 낮아서(역시 피곤해서였다ㅠㅠ) 멘트도 챠링챠링 얘기에 계속 요상한 스텝(보아하니 파트너 안무인거 같은뎈ㅋㅋㅋ 이 스텝은 일요일 앵콜이 끝나니 멈췄습니닼ㅋㅋㅋ)을 밟으며 프리토크때는 마이크 안쓰고 얘기하다가 스즈한테 마이크 쓰라고 대기실이냐몈ㅋㅋㅋㅋ 츳코미 당하니까 그치만 마이크 무거운거어얼;ㅅ;하지를 않나 나랑 완전 정면에 서있어서 계속 눈마주치는데 손 흔들거나 모션을 취하면 눈을 훽 돌리거나 -_-ㅋ같은 표정을 지어줄 뿐이었는데<- 일요일엔 생글생글 웃어대고 팬들 처다봐주고 사바때 내가 개발광을 떨면서 계속 손가락으로 찍어대고 있으려니 사이드와서 한번 찍어주고 가셨다는 좋은 전설이 남았습니다 오빠 다이스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토롯코 타려다가 한번 엎어질뻔 했으니 조심하세요;ㅅ; 나이가..나이가...<-
그담이 싸챠에 길티였던가 댄스히로시는 솔로여도 건재하여 길티때 엄청난 춤을 춰서 나는 새삼 놀랐을 뿐이고 너무 열심히 봐서 한번만 더 보면 출수있을거같은 그런 기분이 든닼ㅋㅋㅋㅋㅋ 사바도 춤출줄 알았는데 걍 무대 뛰어다니면서 불러서 헐랭:Q 은 둘째치고 그 다음무대인 얼웨이즈 키싱유-이이칸지-하레노치 무대에서 나 숨지는줄 알아쓰요ㅠㅠ 뭐지 이 천사같음은? 금방이라도 장가 간다는 선언을 할 거 같은 하얀 세미 정장은??? 저 하얀 나비넥타이는 뭐다?ㅠㅠㅠ 하고 오열ㅠㅠ 게다가 토요일엔 챠링챠링 얘기만 하더니 일요일엔 감동먹을거같은 발언을 줄줄히 하시어 나 눈물이 차올랐다는 소리에영;ㅅ; 이 미친인간 끝까지 따라감 하지만 결혼하면 탈덕하겠닼ㅋㅋㅋ이러면섴ㅋㅋㅋㅋ 통곡하려는 순간 옆블록의 모언니가 통곡을 하고계시어 참았다는 소립니다<- 아 미친 하레노치 나의 최애곡이 바뀌고 말았다는 슬픈 사실ㅠㅠ 하얀옷 입은 오빠가 양팔을 벌리고 생글생글 웃어대서 공연이 끝나고 대차게 꽁기한 이 기분은 뭥미 했던 나는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거슨 오빠에게 새삼 더 반해서였다는거슬 깨닫고 나란여자를 멱살짤짤이 하고싶었다는 얘기에영. 그래서 갑니다 홋카이도.........ㅇ<-< 앵콜은 하레바레 하면 좋았을텐데 파트너... 것도 맨 뒷무대에서 해서 짜게 식음ㅠㅠ 앞자리는 또 이래서 안좋구먼유. 그나저나 작년엔 안하더니 왜 또 잘 못부르지만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타령이야 빨리 나미캉한테 사과하세요<- 아무튼 올해도 히로시 마지텐시ㅠㅠㅠ 결론은 오빠 결혼하자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좋아서 숨질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빠, 여전히 남팬을 좋아하시는군요ㅠㅠ 다른 멤버들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데 이틀 내내 남팬을 찾고있곸ㅋㅋㅋㅋ
여자들은 자기 지나가면 손흔들면서 꺄아아아아하는데 남팬들은 지나가면 엄지손가락을 척乃올린다고 좋아하던 우리오빠의 께이스러움을 난토카시테.......
아세카와 퐈이아 다이센세 - 올해도 하얗게? 노랗게 불태웠습니다 아세카와상. 즙이 뚝뚝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즙을 떨구고 다녔음녀 첫날 내 뒤쪽에 나미카와 아세라고 써있는 우찌와를 가리키며 밋쨩이 그거 좀 흔들어보라곸ㅋㅋ 으앜ㅋㅋㅋ 아무튼 나미카와가 처음을 끊어줄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나미카와 퀄리티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나보다-_ㅠ 그래도 앵콜 마지막 무대였으니 그거슨 좋았다!! 밍나노 우타오!! 이옠ㅋㅋㅋ 그나저나 님 노래 가사좀 잘 외워봐욬ㅋㅋㅋㅋ 내가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라하는 HEY!를 설마 이틀 내내 절반을 흥얼거리는 수준으로 부를 줄은 쿰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양반아ㅠ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공연은 재밌는지라 내가 이구역을 휩쓸어버리겠다 하는 심정으로 놀아서 나미카와센세께서 나중에 뿌듯한 얼굴로 웃어주어 그저그저 감사했을뿐 ㅋㅋㅋㅋㅋ 근데 너이자식 우타오를 이틀 내내 어물쩡거렸겠닼ㅋㅋㅋㅋㅋ 나름 대표곡 아인교 님ㅋㅋㅋㅋ 자제좀 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음 무대의 펑키시리즈가 너무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음. 펑키 투나잇은 뭔가 카사노바같은 컨셉이었다가 개털이 되었지만 저, 펑키 관두고 싶지 않슴다!!하고는 바다로 나가 펑키 피싱을 하는 약 빤 컨셉은 뭐냐곸ㅋㅋㅋㅋㅋ 아무튼 펑키피싱 끝부분에 대어가 낚여< 다른 멤버 전원 올라와서 같이 펑키피싱 춤을 추는데 히로시는 이틀 내내 틀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낚시춤이 신박하여 엄청나게 난리난리 개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역시 명불허전 냐미카와 퀄리티 \ファンキーフィッシング/그리고 팬들 퀄리티도 나미카와 팬들 퀄리티가 쩔었습니다 ㅇㅇ 손수만든 굿즈의 비율과 나미카와만 나타났다 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양손 8개의 킹블레이드의 향연; 돋음; 나미카와 팬들..예쁘던데...무서워ㅠㅠ 작년에도 느꼈지만 그러했다 ㅋㅋㅋ 제일 인상깊었던거슨 일요일 내 앞에앞에 있던 하얀 원피스의 갸루 둘 ㅇㅇ 소싯적에 비쥬얼밴드 좀 쫒아다녀본 퀄리티의 후리를 보여줌. 오오 당장이라도 승천할거 같은 그 춤사위란!!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중간중간 넣어주는 그 추임새란!!(ho↗ho↗)\ファンキーフィッシング/
나중에 멘트하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자기 처음 사진 나올때나 처음 등장했을때 아무도 웃지 않았다고 좋아했는데 그거슨 역시 당신과 락은 어울리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욬ㅋㅋㅋㅋㅋ 이 유쾌함과 작년의 웃김은 약간 차원이 다른겁지요 ㅇㅇ 그나저나 마이크 스텐드 아이보라면서 올해는 핸댄핸에서만 잠깐 쓰더니 아얘 버렸어!!! 락은 버리겠다는 굳은 결의 표명이냐곸ㅋㅋㅋㅋ 작년엔 그거 힘들게 질질 끌고 다니는게 너무 웃겨서 초큼 아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자젤씨의 누군가로밖에 생각이 안드는 젖소무늬 수트를 입고 나와서 지킬과 하이드를 파이아 파이아 하면서 추는 걸 보며 헐.... 뭐야 님 왜그렇게 춤 잘춰요;ㅅ; 근데 그 본격 댄스를 보여주느라 가사는 다 까먹은거지?;ㅅ; 그래도 좋아합니다 다음에 팬미팅 갈때 공물을 바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이사람저사람의 춤이 눈에 남아 큰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러분의 댄스랏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잡담 및 기타등등 얘기도 접어둡니다 ㅋㅋㅋㅋ
1. 같이 본 아가씨들
왼쪽부터 나/부산미녀/명동의 으사슨생님/도쿄미녀
넷이 줄줄히 앉아서 봤긔 ㅋ_ㅋ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토요일엔 이렇게 화려한 컨셉으로 눈들은 스모키엨ㅋㅋ 아무도 건들 수 없는 포스로 봄ㅋㅋㅋㅋㅋ 누누히 얘기하는거 같지만 즈는 더쿠여도 화려하게 꾸미는 녀성들을 좋아합니다
기타 일행이 넷 더 있었귴ㅋㅋㅋㅋ 키라뮹은 최대 여덟장을 예매할 수 있게 해달라!!! 여러분 신세를 몹시 졌습니다ㅠㅠㅠ 히로시보다 사랑해요ㅠㅠㅠㅠ<- 선물도 막 뿌려주시고 헝헝 미녀님들
그나저나 첫날 빨간 호피원피스를 입었던 나는 핑크로 뒤덮고 나올줄 알았던 히로시가 빨간옷을 입고나와 기뻤음ㅇㅇ
2. 자리
아, 티켓사진을 깜빡했네ㅇ<-< 토요일:3구역 앞에서 8줄정도/일요일:5구역 6줄?
일요일 자리. 저 우측이 바로 사이드 무대이옵니다. 저기 메달려있던 유부남이 섹시했던거슨 우리만의 비밀<
토요일엔 진짜 대박 딱 가운데 정면이어서 이놈저놈이랑 계속 눈마주치고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래도 피곤했던 오빠의 텐션이 그지여서 낭패였지만
3.
올해도 사진을 올려주신 나미카와다이센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오빠의 문제의 맨처음 의상ㅠㅠ 머리가 예뻐서 숨짐
어린이들 사이에 유부남이 깨알같이 귀여워서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노부얔ㅋㅋㅋㅋㅋㅋㅋㅋ
4. 굿즈 샀긔 마이샀긔ㅠㅠ
참세트를 윙그빼고 전부 주워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팜플렛!!! 브로마이드 세트!!!! 사진이 레알 예뻐서 울었음ㅠㅠㅠㅠ
그나저나 나 펼쳐보기도 전에 웹에 사진 나돌아다녀서 기분나쁨- 3- 으이그
티셔츠는 도쿄미녀가 비즈 더 달아준대서 놓고왔슈
타올에 이렇게 달고 놀았다가
HEY(feat.냐미카와)때 수건 돌리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몹시 쟈마였다고 합니다 헹
더불어 회장 예약 한정으로 포스터를 준다하여 카미유 싱글을 예약해버림. 꺄홐ㅋㅋㅋㅋ
+) 토요일에 관계자석을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를 하고있어도 오노유인 인간이 앉아있는겅밐ㅋㅋㅋㅋㅋㅋㅋ 키라뮨 멤버들이 노래를 하면 고개를 좌우로 까닥까닥☆ 2층에 토로코 타고 지나가면 몸 확 틀어서 구경ㅋㅋㅋㅋㅋ 설마 차기 키라뮨 데뷔주자가 오노유인갘ㅋㅋㅋ 본인도 갔다왔다고 인증하더니!@!!!!!
+)일요일엔 하게/히노짜마/마에노 왔다고 들음.(요것도 하게가 인증했구나) 하게랑 마에느가 펑키피싱하는 냐미카와 무대를 보며 폭소했다고 함. 니들은 못하면서 왜웃음? 기분나쁘게
+) 매년 질리지도 않고 꺼내는구나 오노디 등장설ㅋㅋㅋ 씨디종자는 참ㅋㅋㅋㅋ그래요 ㅋㅋㅋㅋㅋ
+) 미유는 이름조차 꺼내지 않는 나쁜 아저씨들;ㅅ; 미유 천추락이 월요일이었구낭 누나가 마이 보고싶어요 흑흑
뭐 이정도네영☆ 올해도 충실하고 재밌는 키라페스였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Kiramune Fan Meeting in SAPPORO 참전 확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비컨티늌ㅋㅋㅋㅋㅋ
마무리는 뎃카이 타이요로 ㅋㅋㅋㅋ(feat.스즈팬 모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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