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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한 인생/노답의 이벤트 참전기

6/22, Kiramune Fan Meeting in SAPPORO 참전기(≧∇≦)

다녀왔습니다 2박3일 홋카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가기 전까지 내가 왜 2박으로 홋카이도를...하고 멘붕하고 있었지만


결국 팬미팅=진리라는 결론을 다시금 확인하며 말춤을 추며 귀환☆





회장은 삿포로 팩토리 홀!!


호텔에서 걸어갔다에요^ㅅ^ 밥먹고있는데 직원이 어디가냐고 고나리하길래 (이날 에그자일 콘서트가 있었음 ㅇ<-<)


삿포로 팩토리 홀이염! 했더니 택시타면 신호가 미묘하고 오늘 에그자일때문에 대중교통 혼돈일테니 걸어가라고 하던




그래서 비맞고 걸어갔더니 아침부터 머리를 말고 난리를 친게 소용이 없게 된 머리가 화려했던 랏님(2n세,데자이나)


원피스 리본에 달았던 히로시 뱃지는 이후 머리의 빨간 리본에 달리게 됩니다<- 비오는 삿포로의 광년이 하나


그리고 오빠가 사바를 불러제껴버려서 나도 같이 헤드뱅잉 해서 돌려야하나 고민한 머리의 깃털까지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 히로시 캐릭터 너무 눈이 크다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좌측 노부 우측 히로시 선물!! 노부에게 과자를 잔뜩 담아 줬더니 여기저기서 이찌방의 정체성에 대한 성토갘ㅋㅋ


근데 노부 선물상자에 편지만 잔뜩있고 선물은 없어서 슬펐다에요;ㅅ; 노부야 독탄거 아니니까 마싯게 먹어다옼ㅋㅋㅋ





자리는 낮부 560번대(였지만 580번대 미녀들과 같이 입장)/밤부 혼자 160이었지만 맥주마시다 200번이랑-_ㅠ


왜 다 같은데 있는거같이 보이냨ㅋㅋㅋ 낮부는 히로시 완측 밤부는 반측으로 계속 응시할 수 있는 앞에서 5번째줄 안.


모두 무대 우측에 있는거슨 거기에 히로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땡큐


올스텐딩이라서 힘들었다ㅠㅠ 늙은이 배려좀ㅠㅠ 작년이랑 비슷한 크기였던 기분인데 역시 작년에 앞번호 애들이 뛰어들어가 지인자리 쫙 맡기 신공을 펼쳐 키라뮹이 좌석을 안깔았나봉가...



길어질테니 ㄹㄹㄹㄹㄹ



공연 완료 후 미녀 여러분과 징기스칸을 먹었는데;ㅅ;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신 나감 퀄리티를 보여준 나. 낭패다에욬ㅋㅋㅋㅋ


언제나 그렇지만 히로시 보고 나면 뭔가 ㅋㅋㅋㅋ 가슴에 바람구녕 난 그런 기분이 들어섴ㅋㅋㅋ 고기를 잘 못먹고


나중에 후회함<- 분명 나중에 나 또 후회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연얘기는 아닌 얘기도 ㄹㄹㄹㄹㄹ



아무튼 다음 스케줄은 아마 욧칭 이벤트(붙어야 가짘ㅋㅋㅋ)->12월 카미유일듯.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