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light 는 둘이서 무대 위 아래로 번갈아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お帰りなさい하는 부분에서 서로 손 뻗는 동작 보면서 우우;ㅅ; 이번 앨범 최애곡이라 그른가 듣다가 오열할뻔 했넼ㅋㅋㅋㅋㅋ
SUPER NAKED SOUL때는 뭐냐 그 개업집 앞에서 춤추는 그 인형<이 여러개 풀럭풀럭~ 시야 방해다 이놈들앜ㅋㅋㅋㅋ
그리고 앵콜로 더블때는 키라페스에서나 보던 이동차를 타고 1층 중간으로!! ㅇㅁㅇ 오오 이것들아ㅠㅠ
사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무대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동차까지 탈 줄은 몰랐단말이에옄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미유하면 무슨노래? 해서 코코로노 토비라로 끝. 사실 낮부에서 둘이 물어봤더니 다들 코코로노 토비라!!하니까
읭 좀 더 바라바라일줄 알았는데'ㅅ';;하고 당황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본을 신나게 줍는데 이때 싸인볼을 던져줍디다. 낮부엔 너무 앞이라 바라지도 않았는데 밤부엔 너무 내주변으로 날라와서 당황ㅋㅋㅋㅋㅋ 미유 싸인 원한다< 히로시 싸인은 이미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사하고 끝!! 미유가 정말 재밌었다고 말하고 들어가는게 인상깊었다에요.
중간에 또 그거했지 단시!!죠시!!히로시!!!!!(하~이)<- 그러나 바로 안대답해주는 우리오빠 퀄리팈ㅋㅋㅋ
히로시는 낮부에선 나게키스 한번 밤부에서는 더블로 발사하고 들어가시긬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뭘 아는 오빠
-멤버 감상.
미유가 막 던지는거 줍다가 피곤해지신 카미야 히로시(38,댄스머신)
:한줄감상=오빠가 미쳤어요ㅠㅠ
아니 진짜 미친거 아입니깤ㅋㅋㅋㅋㅋ 노래도 잘해 춤도 잘춰 오리콘 2위라고 안놀릴께요 더해라(짝)더해라(짝)
북해도 이후로 반년만에 본 오빠는 좋아서 죽을거 같고 옷도 예쁘고 머리도 예쁘고 내눈이 망했어욬ㅋㅋㅋㅋ<
이사람이 자주오는 팬을 이름과 직업까지 기억한다는 절친 스즈의 영향을 받은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 어필도 안했는데 알아서 손흔들어주고 찍어주고 께속 눈마주쳐주셔서 타다노 비루한 더쿠인 1인과 옆자리의 차가운 으사슨생님을 낮부부터 죽여버리심ㅋㅋㅋㅋㅋ 덕분에 우리 공연 끝나고 10분을 멍하니 앉아있었다고 합니닼ㅋㅋㅋ
하긴.. 제가 키라뮨 이벤트를 좀 많이 따라다녔어야죠-_-ㅋ 눈이 시커멓고 머리장식이 화려한 팬은 니팬이다 임마 ㅋㅋㅋㅋ
밤부에도 의외로 눈이 많이 마주쳐서 놀람. 조명이 너무 환해서 디비디 나오면 학살당할 퀄리티던데ㅠㅠ
오빠가 체력이 진짜로 많이 좋아지신거 같슴다 ㅇㅇ 2때는 밤부때 그라비아 얘기 나왔을때 빼고 전부 죽은눈이었는뎈ㅋㅋ
이번엔 2때보다 춤도 격하게 춘데다가 엄청 뛰어다니고 이상한 개그쳤는데도 밤부 끝까지 쌩쌩해서 깜짝 놀람ㅋㅋㅋㅋ
물론 무대 위에서 굴러다니긴 했지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무튼 그거다에요 팬 얼굴을 기억하는 모냥이닼ㅋㅋㅋㅋ
결론은 결국 내가 너의 ATM이다 입니다ㅠㅠ 돈...드리겠습니다ㅠㅠ 노래 좀 마이 해주세여ㅠㅠ
미유가 했던 말처럼 처음 노래 시작했을땐 나 이거 못해;ㅅ;하고 막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노래랑 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짘ㅋㅋㅋ 심지어는 이젠 별로 니가테도 아니라능'ㅅ'-3이라고 생각한다고 까발려진것만큼 잘하게 되어서 우우 나는 오늘도 내일도 가미야님께 발릴 운명.... 노력하는 남자... 좋다....오빠...결혼...결혼해주세여<
+여전히 잘생긴 백댄서를 좋아라하고 귀찮은 미유한테 귀찮다고 하면서 좋아라 해주는걸 보며 당신이란 께이슽...라고 생각한 나.......ㅇ<-<
2년동안 연극하다가 뭔가를 잃어버린듯 한 이리노 미유(내년이면 26/2년전은 젊었다고 자찬)
:여전히 프리덤한 닝겐ㅋ_ㅋ 아니 대체 너는 연극하다가 뭘 잃어버리고 왔길래 말을 계속 씹어욬ㅋㅋㅋㅋㅋ 그나마 미유니까 용서하는 그 머리. 그래도 귀여웁다 좋아한다 미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뭔가 몸을 키워와서 깜놀. 오오 전에 봤던 빼짝 마른 남자가 아니구나 미유얔ㅋㅋ 누나는 사실 그뉵맨이 좋다에요'ㅅ^ㅋㅋㅋ<
아니 그보다 이번 이벤트엔 미유팬 많아서 또 깜짝! 저번엔 히로시팬만 잔뜩 있는 기분이었는데 뭔가 어린 처자들+남팬까지 다 와서 미유우우우 하는데 놀랐뜸 ㅋㅋㅋ그리고 미유는 여전히 나는 널 보지 않고 내흥에 겨워 미친 댄스를 춘다 딱히 너 보라고 그러는건 아니니까'ㅅ'하는 팬을 좋아하나옄ㅋㅋㅋㅋ 낮부에는 너무 히로시를 찾아싸서 근가 이쪽에 시선도 안주더니 밤부에는 신나게 놀아준게 함정ㅋㅋㅋ 야 내가 너한테 지금 갖다바친 공물이 뭔데 나한테 이러면 곤란하닼ㅋㅋㅋㅋ< 피스 날렸더니 보답의 피스를 날려주어서 버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미유야 노래해(짝)노래해(짝) 시작하기 전에 나온 미유 새 싱글 pv+노래가 좋아서 누나는 울었다고 합니다
한줄요약=카미야 히로시 미쳤나봅니다
로 끝내면 되겠습니닼ㅋㅋㅋ
끝나고 살짝 찍어본 무대. 세번쨋줄의 위엄 되시겠습ㄴㅣ다'ㅅ'-3
지하의 카페테리아에서는 이런걸 팔고 있었지만 언제나 오빠를 보면 밥을 못먹는 오토메틱한 나는;ㅅ;
하루종일 음료수랑 케익 쬐끔 먹고 미친듯이 말춤을 추고 나와서 미녀네 집에 돌아가 고기를 먹었다는 슬픈 전설.
흔들렸지만 화환들. 제일 좌측쪽에 치키코 화환ㅇㅂㅇ발견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카미유 두분의 훌륭한 라이브와 개드립과 도쿄의 여러분과 같이 한국에서부터 힘들게 뛰어간 차가운 서울 으사슨생님 덕분에 몹시 즐거운 추억이 또 생겼다는 그런 이야기를 남기며 3월에 투비컨티뉴^ㅅ^ㅋㅋㅋ